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 두 달 만에 또 한국신기록…1분55초34 작성일 12-17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선수권 배영 200m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7/0008664801_001_2025121708421166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배영의 간판 이주호(대한수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배영의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호주 국외 특별훈련 중 치른 대회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br><br>이주호는 17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선수권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55초34의 한국기록으로 우승했다. <br><br>이주호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부산 전국 체육대회에서 세운 본인의 최고 기록이자 종전 롱코스 한국기록 1분55초60를 두 달 만에 0.26초 더 앞당겼다. <br><br>이주호를 포함한 수영 경영 국가대표 15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23일부터 호주에서 국외 훈련을 진행 중이다. <br><br>이주호는 "호주에서 전지훈련 후 항상 좋은 기록이 나온다. 이런 기회가 계속 주어져 정말 감사하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1분 54초대를 목표로,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월드컵 마친 빙속 듀오 김민선-이나현, 올림픽 정조준 12-17 다음 ‘두 달 만에 또’ 수영 이주호, 배영 200m 한국신기록… 1분55초34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