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硏, 올해 ‘최우수연구상’ 이택민 박사 작성일 12-1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멀티 AI 에이전트 디지털트윈 기반 자율 제조 기술’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GS3Klw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af0eccabe7f14047fedb9fdbb3bf02f8637245d84e85bd7b4cfdf03410e365" dmcf-pid="UBHv09Sr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택민 박사가 롤투롤 이차전지 전극 제조장비의 디지털트윈을 살펴보고 있다.[한국기계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084950804hisa.jpg" data-org-width="1280" dmcf-mid="0WxfLDV7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084950804hi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택민 박사가 롤투롤 이차전지 전극 제조장비의 디지털트윈을 살펴보고 있다.[한국기계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4ef5e2adce8f371cfddacb4dcade67b4c4674b833004406c36af8905af1793" dmcf-pid="u80ZbQXStG"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17일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에서 2025년 최우수연구상 수상자로 나노융합연구본부 이차전지장비연구실 이택민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71a613cf2b793ff473524a1542b494341c95c085c44cb02a184eeb9c4d4d15" dmcf-pid="76p5KxZvtY" dmcf-ptype="general">이택민 박사가 개발한 ‘멀티 AI 에이전트 디지털트윈 기반 자율 제조 기술’은 롤투롤 기반 이차전지 전극 제조 공정에 AI·디지털트윈을 적용해 장비가 실시간으로 상태를 예측·진단하고 스스로 운전 및 제어 조건을 최적화하는 자율 제조 기술이다.</p> <p contents-hash="fec79d47a94acc13ad0cde4a32a37c0c1250ac865e28b3e482a5f9d6d032ca25" dmcf-pid="zPU19M5T5W"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데이터 취득 AI 에이전트, 데이터 전처리 AI 에이전트, 모델링 AI 에이전트, 서비스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AI 에이전트가 상호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공정·장비의 운전 상태를 스스로 분석하고 제어를 자동 보정하는 지능형 제어 체계를 구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제조 효율과 수율, 품질 균일도를 크게 향상시키며 향후 공장 전체로 확장 가능한 AI 자율제조 기반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d365d1a6b3dddfb30897fab88dc4adc2ad069427d41c92953a6a54797650fb49" dmcf-pid="qQut2R1yZy" dmcf-ptype="general">이택민 박사는 “제조 분야에서 AI 에이전트가 사람 전문가의 판단과 제어 역할을 대체하는 체제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번 기술이 이차전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전략 제조 산업 전반에서 자율제조 전환을 앞당기는 중요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76b0c59682279a66754d1df7b8011a4c3c89181aaafb57435a17888cb0e4f40" dmcf-pid="Bx7FVetWZT"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다양한 유공자 포상이 수여됐다. 연구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인정하는 ‘최우수연구상’, 체계적인 행정 운영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하는 ‘최우수행정상(정가섭 책임행정원)’ 등이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a2f5f74eba22715e2b9acf46ab13373facda20e6584c57cab9f44c1c6e956432" dmcf-pid="bMz3fdFYZv" dmcf-ptype="general">또한 연구성과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KIMM 홍보상’(대상 이대훈 책임연구원),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창업경진대회’(대상 박승철 선임연구원), 기본사업의 우수 연구성과를 장려하는 ‘기본사업 우수연구상’(정영도 책임연구원)도 이어서 시상됐다.</p> <p contents-hash="835723f7910abe3352910619868f84bdd1f41810944e599587ae2dc4b6ed2302" dmcf-pid="KRq04J3GYS" dmcf-ptype="general">개척형 연구 분야에서도 김수철 책임연구원과 윤홍식, 전수완 선임연구원 등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원의 성과 창출 노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p> <p contents-hash="999ca9601161928f96be607553b17a0955c5f255a632235917fd50284cfdd181" dmcf-pid="9eBp8i0H5l" dmcf-ptype="general">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AI/DX 혁신과 기술사업화, 연구성과 확산을 중심으로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해온 한 해였다”며 “49년 동안 축적한 기술역량과 전통을 바탕으로 다가올 50주년을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아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지연, 공황 빠진 이정재 토닥였다…시청률은 4.7% [얄미운 사랑](종합) 12-17 다음 SSG-대한항공, 탈삼진+서브 에이스 적립 기부금 1090만 원 전달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