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AI 조작이라고”…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재차 ‘사실’ 강조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4C1qIkE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d3f0426832159915fe4a30b7103bc4079a65661cd2292078a8c8ed61b82d8a" dmcf-pid="1l8htBCE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이다. 2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ilgansports/20251217085324301ligl.jpg" data-org-width="800" dmcf-mid="ZpXdDSe4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ilgansports/20251217085324301li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이다. 2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5/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578a906a7d696e1cc1b2a6df82a94093d3c1e5e4cb9e0c38d1e5a5d083787d" dmcf-pid="tS6lFbhDOw"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을 제기해 온 폭로자 A씨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36ca61a852571551e51cc1d921b1b3a1bf9704be0e7afeb070310c3210db0b9" dmcf-pid="FvPS3KlwID" dmcf-ptype="general">17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전에도 한국 남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에게 DM을 보낸 경험이 있다”며 “다만 연예인으로부터 직접적인 답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당시에는 그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082de22a91b193bbc47d987746ff522b5747c2784fa856752dfee720357b0ca" dmcf-pid="3fCVnE2usE"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제가 문제라고 느낀 지점은 올해 4월에 받은 메시지”라며 “해당 인물의 대화 수위가 그 시점에서 명백히 선을 넘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배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즉각적으로 셀카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2690091835cae45980e58050e74a2eeb1038988903c4f769df324ac7f3a799" dmcf-pid="04hfLDV7Ok"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해당 배우가 제 DM에만 응답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실제로 그와 DM을 주고받았던 몇몇 분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으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d1b363305cb4a1f3043d8c8647e6a4f0facfdbfe88a1f9a1ee0a089b017c28" dmcf-pid="p8l4owfzmc"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폭로 글이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가 이를 번복한 바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인해 AI로 생성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자 다시 한 번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해당 내용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de360e06af5cc12d41eed4a541fd244bd14ffade307607e057df54a6c0ce28a" dmcf-pid="U6S8gr4qO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A씨에 대한 법적 대응은 이어갈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fd61efcc88a479ebad8f26066217439a56a72d62723eca94a4b38cb13ae1a9d" dmcf-pid="uPv6am8BOj"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부적절한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생활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이경은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p> <p contents-hash="5dca4f2c1fab9e321ea8f4cc7745c59463e7f476d49fcaabbf0ca2e65b7fc104" dmcf-pid="7QTPNs6bDN" dmcf-ptype="general">논란의 여파로 이이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돼 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p> <p contents-hash="498cce1bf5c0fae354cc00372dbfe0e52cf5256d4d8412a638c3c0bcdecd6391" dmcf-pid="zxyQjOPKIa"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김고은 이끈 '자백의 대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1위 12-17 다음 이이경 측 "'놀뭐' 하차에 유재석 배후? 응원 통화로 마무리 했다" 루머 부인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