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배우 오현경, 안타까운 유산 소식 알렸다…"이미 태아 사망한 상태" ('첫번째남자')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gnxg71tg">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9czU5zOcH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eb1cf6b9fb7ae15a00e89f65f6eb2e09df1b8089f0729e1ff7856cc51f1499" dmcf-pid="2kqu1qIk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첫 번째 남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090301142zygk.jpg" data-org-width="943" dmcf-mid="qR5P9M5T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090301142zy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첫 번째 남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74ef030d7a7a42ac809c7701b497592a243763e42d43e5ee668690bbbb499a" dmcf-pid="VEB7tBCEYn"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에서 오현경이 계단에서 구른 뒤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0d8fcb0728331f85be97e4e971b007ee5617751762f73a52958dc44b87c8d70" dmcf-pid="fDbzFbhDGi" dmcf-ptype="general">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2회 만에 주인공의 비극과 광기 어린 야망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숨 막히는 파국 속으로 몰아넣었다. 탤런트 채화영(오현경 분)이 죽은 아이를 낳은 절망 속에서 드림그룹 입성을 위한 검은 야망을 실현시키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3d28fc3694575ebbae22c83c28eb1e96d5d0f94677f1d183c0723f5e831c6c3" dmcf-pid="4wKq3KlwG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계단에서 구른 화영이 아이를 사산하는 비극적인 순간으로 시작됐다. 출산의 고통 끝에 맞이한 것은 "이미 태아는 사망한 상태였다"는 의사의 말이었고, 이에 화영은 "내 아들 살려내"라며 오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f362be157d2386ec86de7e07a2e0704bfa08190eea0856ed932adc11ff1505" dmcf-pid="8r9B09Sr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첫 번째 남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090302425luux.jpg" data-org-width="1000" dmcf-mid="B8H4BPHl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090302425lu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첫 번째 남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89ed56b5f1dcd2eb9ef241a9c368a5994cd99d60124df7fecd14d177ef379" dmcf-pid="6m2bp2vmHe" dmcf-ptype="general"><br>아이를 잃은 충격과 절망에 빠진 화영은 그의 곁에서 위로해 주는 이강혁(이재황 분)에게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돼?"라며 연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드림그룹을 손에 넣겠다는 광기 어린 야망을 불태웠다. 자신이 아이를 잃은 이유를 모두 정숙희(정소영 분)의 탓으로 돌리며 "정숙희가 내 애를 죽였어. 그럼 그 애를 데려와야지"라고 그의 아이를 빼앗겠다는 결심을 했다.</p> <p contents-hash="b51a394173b66b6f3edda545f40638631eaeeaec5fe32da0813afa225f4fdaa1" dmcf-pid="PsVKUVTs5R" dmcf-ptype="general">화영의 치밀한 계획은 곧바로 실행에 옮겨졌다. 원래 일하던 식당에서 해고당한 숙희는 운이 좋게 숙식까지 제공하는 시골 별장의 할머니에게 채용됐지만, 이 모든 것은 아이를 빼앗기 위한 화영의 계략이었다. 별장 할머니는 화영의 공모자였고 "네 임무는 아이를 무사히 낳아서 내 품에 안겨주는 거야"라는 화영의 소름 끼치는 대사는 그의 집요한 집착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a48d559db61d5b95c08549cc9d039ae578bd9a909c8f4caaa5e2c24397c0d8d" dmcf-pid="QOf9ufyOYM" dmcf-ptype="general">그 사이 드림그룹의 마 회장(이효정 분)은 화영의 아이를 자신의 손자라고 확신하며 재산을 물려줄 후계자 구상을 밝혔다. 화영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가짜 배를 착용하며 임신한 척 연기를 펼쳐 마 회장이 보낸 비서를 완벽하게 속였다. 강혁은 "네가 행복하면 그게 내가 행복한 거야"라며 화영을 향한 어긋난 사랑으로 그의 악행을 곁에서 도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f4a41c99e5b393d35eee13cdc51001e10f43a059612364fd30ccb9330b21b6" dmcf-pid="xEB7tBCE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첫 번째 남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090303688kfl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DGyIGoM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090303688kf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첫 번째 남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eaee934c04e6a2b7e12d7acd60bebb37fb717016706ed8587de872ef043c24" dmcf-pid="yzwkowfzGQ" dmcf-ptype="general"><br>화영이 숙희의 출산일을 감시하며 아이를 빼앗아 올 날만 기다리고 있던 중, 예상치 못한 긴박한 순간이 펼쳐졌다. 숙희에게 갑작스러운 진통이 시작된 것. 그 순간 마 회장이 화영의 집을 불시 방문했고, 화영은 임신한 연기를 유지하며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출산하는 친구를 보러 가야 한다고 둘러대고는 황급히 별장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38f8113eeaa56c9358d7cea2a78be30e7288ec44055ba988edc55a3eab439e34" dmcf-pid="WqrEgr4qXP" dmcf-ptype="general">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 숙희가 고통 속에 아이를 낳는 순간에 문을 열고 들어선 것은 바로 간호사 복장으로 변장한 화영이었다. 화영은 직접 출산 현장에 잠입해 숙희의 아이를 가로챌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렸다. 예상치 못한 쌍둥이가 태어난 것. 쌍둥이의 출산에 화영은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지으며 엔딩을 장식했다.</p> <p contents-hash="899127655b3e69109b3debb20f408e76aa7f7ae7e17e9fa360699b5e4fbb70b7" dmcf-pid="YBmDam8Bt6" dmcf-ptype="general">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러빙 더 크리스마스'로 선보인 겨울 감성 12-17 다음 '한블리' 4명 숨진 전통시장 트럭 돌진 사고…참사 전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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