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김정연, 공감 소통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hIv1AiJ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cd50bb46f5801a600098c550082cf6dee1f88932b5b91735615c12ba4ed6bf" dmcf-pid="QFlCTtcn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시 내고향’ 김정연, 공감 소통 (제공: 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91504675iryq.jpg" data-org-width="680" dmcf-mid="6tzubQXS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91504675ir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시 내고향’ 김정연, 공감 소통 (제공: KB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ca70223802d8b27742da22cb6bcf08e2a830b37c45a78ba3edd75655e98eec" dmcf-pid="x3ShyFkLJM" dmcf-ptype="general">‘6시 내고향’ 김정연이 국민 안내양의 인터뷰 품격을 빛냈다.</p> <p contents-hash="2e0c5f0b60008d20de094d2be2a29290d0e86eb51167c5a03dd7f7e2403d36e6" dmcf-pid="ya64xg71nx"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경상북도 문경시의 버스에 올라 이웃들의 인생사를 만나보는 ‘국민 안내양’ 김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deb22c4121fd8a70a9b35bbcee34fa860ffc06e2f3dea1da9cf12847b664e109" dmcf-pid="WNP8MaztJQ" dmcf-ptype="general">이 날 명소 찾기의 첫 번째 힌트로는 ‘112 POLICE’라는 글자가 주어졌다. 너무 막연한 힌트에 김정연은 먹먹한 심정을 느끼면서도, 여느 때처럼 활기찬 인사와 밝은 웃음으로 승객들을 마주했다.</p> <p contents-hash="47825bbf19196ea15140a45d9bb2bce12481c88c695fb56fdbd46d37c5e2d7ea" dmcf-pid="YjQ6RNqFnP" dmcf-ptype="general">인터뷰를 이어가던 김정연은 마스크를 쓴 한 어르신을 만났다. “우리 아들도 이런 계통의 일을 한다. 영화감독이다”라는 어르신의 말에 김정연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하지만 어르신은 TV 출연이 수줍은 듯 망설이는 모습이었다. 이때 김정연의 센스 있는 멘트로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바로 “마스크를 벗고 아들 자랑을 한번 해달라”는 요청이었다.</p> <p contents-hash="8a476ded9307f2bd7a4de90436a2ecfb45c1ca750ca10b990bddbe9b99368936" dmcf-pid="GAxPejB3M6" dmcf-ptype="general">잠시 고민하던 어르신은 “아들 위해서라면 해야지”라며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필리핀 한인 납치사건을 다룬 영화 ‘Dog eat dog’를 황욱이라는 친구랑 공동연출한 박민우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영화감독을 꿈꾸면서 한번도 옆길로 새지 않았다”라며 본격적인 아들 자랑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81c6a23cbd020f17e846eb4ee7b6c763605416936ed11e53bd4052e39fdc7301" dmcf-pid="HcMQdAb0L8" dmcf-ptype="general">이어 “어릴 때부터 영화감독의 꿈을 한 번도 반대를 안하고 키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반대할 걸 그랬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게 엄마 욕심이다. 본인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행복하다고 한다”라며 아들의 꿈을 존중한 어르신은 “앞으로 승승장구 할 일만 있을 거다. 힘내자. 엄마 아빠는 열심히 사과 농사를 지을테니 너도 열심히 하라”는 영상편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3f9c11aa33299112ed194880262c9fe53685a7dba80551c89b5142bb07a8cea" dmcf-pid="XkRxJcKpe4" dmcf-ptype="general">한편 스마일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6시 내고향’의 열혈 시청자인 어르신들과 함께 추가로 힌트를 획득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든 김정연은 문경의 숨겨진 명소인 문경생태 미로공원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전달했다.</p> <p contents-hash="327e1137c6493b10b85f62fc61839ae3c307e56ece5aeb30976e9ca191440e5d" dmcf-pid="ZEeMik9Unf"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이 윗선' 질문? 사실 아냐"... 이이경, '놀뭐' 하차 루머 반박에도 논란 계속 [종합] 12-17 다음 오픈AI, 새 이미지 도구 탑재…출시 직후 구글 제치고 1위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