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차 사줄게”…최필립, 소아암 아들 병원 공포 없앴다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626npX7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e6ddc15c029e9e813c1f65d6ecc876fbf15d527efaec6ff46d5f5d7fe692e" dmcf-pid="pOPVPLUZ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필립은 소아암 4기 판정을 받았던 둘째 아들이 치료 종결 3년 차를 맞아 정기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초조함과 씩씩하게 자라준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동시에 전했다. 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donga/20251217091352614brja.png" data-org-width="1600" dmcf-mid="3Lqpq6Gh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donga/20251217091352614brj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필립은 소아암 4기 판정을 받았던 둘째 아들이 치료 종결 3년 차를 맞아 정기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초조함과 씩씩하게 자라준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동시에 전했다. 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1538b599970aef7ee5281731584c03d8a0dc7489c909d7fafcd9aec7862919" dmcf-pid="UIQfQou53f" dmcf-ptype="general"> 배우 최필립이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검사 시기를 앞둔 부모의 불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완치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만큼은 여전히 쉽지 않다는 고백이다. </div> <p contents-hash="9ec6196976700e21e88605debcb30fad72c72c5d2143288cca3c6c279624ec11" dmcf-pid="utcgcCx27V" dmcf-ptype="general">14일 최필립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둘째 아들 도운 군이 소아암 치료를 종결한 지 어느덧 3년이 됐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3047bd0cc58776cb8f58362fc37ac68bc6f91afac058492d8bf4b8ec98cfdf20" dmcf-pid="7FkakhMV72" dmcf-ptype="general">그는 “매년 검사 시기가 다가오면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다. 스스로를 다독이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두려움과 불안은 어쩔 수 없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6b6a1a04e46178b5655b75b8ae561e17fa5149e671210aeabd2594b3d60b807" dmcf-pid="z3ENElRfU9" dmcf-ptype="general">최필립은 아들이 이제 혼자서도 CT 촬영을 씩씩하게 해낸다며 대견해했다. 아이가 훌쩍 자란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든다고도 적었다.</p> <p contents-hash="5dbc286ad94ddd4cadadd9957af7326b7c97863f5d3cd5898a7645c1a159f562" dmcf-pid="q0DjDSe4FK"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의 병원 공포증을 없앤 비결도 공개했다. 최필립은 모든 검사가 끝나면 아들에게 ‘장난감 자동차’를 보상으로 선물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운 군이 아빠의 속도 모른 채 선물 생각에 설레어 잠을 설친다는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773b4989c59730ec66109b514b4ea6d121e4c0ba933b2461ac65f67e852f0e4" dmcf-pid="BpwAwvd8zb" dmcf-ptype="general">도운 군은 다음 주에 나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필립은 “1주일이 유독 길게 느껴진다”며 아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주길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5c30293357440b47371aead6431b86241282bf8586ad884a1fd566d821e5982b" dmcf-pid="bUrcrTJ60B" dmcf-ptype="general">최필립의 둘째 아들은 생후 4개월 무렵 소아 간암의 일종인 간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주로 소아의 간 우엽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도운 군은 항암 치료와 간 절제 수술을 견뎌냈고 지난 2022년 12월 치료 종결 판정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2c093e1d49b7df69b87e73078ae91997c2b2904438738b51d045a2eafe143c6" dmcf-pid="KumkmyiPuq" dmcf-ptype="general">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밤샘 촬영후 씻기전" 이민정, 피투성이 셀카…여전한 미모 [N샷] 12-17 다음 원자력연, 반려묘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제 임상시험 시작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