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채수민, 하반신 마비 딛고 일어섰다…“감각이 안 들어가” (더 미라클)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HhKxZv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51f54cfdd021d25230e4113e151639b58b9aca458cd69e6eab276376898d5" dmcf-pid="y0d4myiP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다시 서다, 더 미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092523912bffd.png" data-org-width="700" dmcf-mid="PaBhKxZv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092523912bff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다시 서다, 더 미라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ae8855722188c90b41ddda7a7858be945b698afde1c8ebc610cd5c6bbe4891" dmcf-pid="W7LQCHgRU7" dmcf-ptype="general">하반신 마비를 딛고 일어선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KBS ‘뉴스9’ 일일 기상캐스터 리허설 도중 돌발상황이 포착된다.</p> <p contents-hash="df9091cf6f1c6d2554b3e36b777c5129ca78c56117fcf1bd4a5ba55d8e2e4643" dmcf-pid="YzoxhXae7u"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17일(수)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는 12월 3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일 기상캐스터에 도전한 ‘휠체어 댄서’ 채수민이 위기에 빠진다. 가슴 아래로 감각이 없는 하반신 마비이기에, 숨을 들이쉬는 것조차 한계가 있는 그에겐 큰 도전이다. 채수민은 “길게 숨을 내쉬는 게 어려워 폐활량이 달린다. (목소리가) 그만큼이 안 나온다”라고 몸 상태를 설명한다. 심지어 방송 당일에는 최첨단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일어서서 날씨를 전달해야 하기에, 더욱 긴장감이 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618b7fbf29a30e166364e52e100b4cf03e0bcc552e0da93c04bb1f94bae922" dmcf-pid="GqgMlZNd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다시 서다, 더 미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092525363isxc.png" data-org-width="1200" dmcf-mid="QRXl9M5T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092525363is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다시 서다, 더 미라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28c4f4bdbaedab138290de88ae80a2d335d041b38ba7ff0eb2fff0331f4f7d" dmcf-pid="HBaRS5jJ0p" dmcf-ptype="general">KBS ‘뉴스9’ 스튜디오에 리허설을 위해 도착한 채수민은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능숙한 시범에 눈을 반짝인다. 긴장 속에 최첨단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오랜만에 자기 발로 선 채수민은 “감각이 안 들어간다”라면서도, 앞으로 한 발을 조심스럽게 내디뎠다.</p> <p contents-hash="33b40745f543c62847989b4b9fedbb2b2acc7f9bf1d036314cf900fdcf0a62e3" dmcf-pid="XbNev1AiU0" dmcf-ptype="general">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채수민의 “잠깐만요!”라는 다급한 외침이 스튜디오에 울려 퍼진다. 과연 홀로 일어서 날씨 예보에 성공했을지, 내레이터 임윤아도 놀란 현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14dddbe93335e71d175fda8065a3754510e8d468a096d0fb25d976748e8900b" dmcf-pid="ZKjdTtcnp3" dmcf-ptype="general">‘휠체어 댄서’ 채수민이 세상을 향해 한 발 내디딘 도전과, 임윤아의 목소리로 따뜻한 응원까지 더한 KBS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은 오는 12월 17일(수)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e84de016580120a189a5d55ae553975660bc48b1813bc20db34eb5b614c8464" dmcf-pid="59AJyFkLuF"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영, 3만원 알뜰폰 요금제 사용하다가…"주식으로 다 날려" (살롱드립) 12-17 다음 '우리 동네 특공대' 이봉련, 끝까지 실리 챙긴 마이웨이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