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윤준협 “190㎝에 68㎏까지 감량, 영양실조 걸려”(아침마당)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ql74WI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20f6eb4357f6caa22d22032e86c6e4ef3d89d1e0c5a6bc4242cfdafadfc215" dmcf-pid="bhBSz8YC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93013325pjom.jpg" data-org-width="1000" dmcf-mid="qJD8khMV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93013325pj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Klbvq6Ghv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6f3260e865195d14b3fdeb19cef4fcc72c4379e6d08272fdc54a65f658d0e6d9" dmcf-pid="9SKTBPHlTp" dmcf-ptype="general">모델 출신 윤준협이 가수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5e51bd71d089e9250949065e058997e00fb185c6cc0a99047f63f2e7e9e08640" dmcf-pid="2v9ybQXSy0" dmcf-ptype="general">12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190cm 모델 출신 윤준협이 도전자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636fe4e167989fd99363490feabc2d64034f4a2085a34734a3e27e6e8c21160" dmcf-pid="Vbj9am8Bv3" dmcf-ptype="general">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꿨다는 윤준협은 "예술고등학교를 가고 대학교 연기과에 갔는데 연기보다 노래에 미쳐 살았다. 그런데 제 마음이 너무 급했다. 어떻게든 무대에 올라 카메라에 얼굴이라도 비추자 생각했다. 그래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했는데 제가 대상을 받았다. 그렇게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5232c77afc66c56b78552b709b6fa1d84aceec2288ab7cecda938151cbcc40" dmcf-pid="fKA2Ns6bvF"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모델 일은 저와 맞지 않았다. 너무나 힘들었다. 체중을 빼야 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 제가 키가 190cm인데 68kg까지 감량해야 했다. 하루에 닭가슴살 하나만 먹어야 했다. 움직이면 근육이 생길 수도 있어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너무 배가 고프면 물을 빨리 마셔 물배를 채웠다. 그때 배가 고프면 현기증이 난다는 걸 처음 알았다. 또 원인 모를 어지럼증에 시달렸는데 알고 보니 영양실조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cf22bbfd4e00d23bb0f550e6d8a2900116fe7d169996b135b38eadd4e358457" dmcf-pid="49cVjOPKSt" dmcf-ptype="general">그렇게 힘들게 체중을 감량했으나 점점 일이 없어졌다고. 윤준협은 "그러다 3년 동안 일이 하나도 없었고 하루하루가 우울했다. 자존감도 바닥이 돼 힘든 삶을 살았다. 그때 저를 구한 건 노래였다. 모 방송국 오디션 프로그램 공고를 보고 무대에 섰는데 기적적으로 11위를 했다. 노래가 저를 살렸다"며 "저는 지금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가수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82kfAIQ9C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6VE4cCx2T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순위] 유럽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를린 첫 패배로 마그데부르크 유일 무패 12-17 다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24일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