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차세대 ‘태양광·AI 에너지소재’ 연구센터 출범 작성일 12-1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AI 결합 원천기술 연구로 탄소중립·에너지 안보 전략 뒷받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pbi2R1y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c08001883723f8de8295d1459f8a98d2502b69d81881947a485c816a1b8cdc" dmcf-pid="2UKnVetW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IST 태양광·광에너지시스템 연구센터 및 AI 에너지소재·분석센터 공동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094559125ntfn.jpg" data-org-width="1280" dmcf-mid="byohNs6b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094559125nt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IST 태양광·광에너지시스템 연구센터 및 AI 에너지소재·분석센터 공동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306023fb9cce9eb46d2e01fc10fee7c934087fd69261981ab90c5e830da46a" dmcf-pid="Vu9LfdFYYH"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차세대 태양광 기술 주도권 확보 경쟁과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소재 공급망 혁신 흐름에 대응해 ‘태양광·광에너지시스템 연구센터’와 ‘AI 에너지소재·분석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f24e50e9042f4f002fefb5afecb07d0fe518cfebf83b205ef66e1f140042087" dmcf-pid="f72o4J3GXG" dmcf-ptype="general">두 연구센터의 개소는 글로벌 차세대 태양광 기술 경쟁과 에너지 소재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GIST가 보유한 연구 역량을 결집해 원천기술 확보부터 실증·산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연구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차세대 태양광과 에너지 소재 분야를 AI 기술과 결합해 국가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안보 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연구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95a4d1921ae00b20985b56ec818ee93cb74739b8fa9b2012b7ab9a460079736" dmcf-pid="4X0PufyOtY" dmcf-ptype="general">개소식은 16일 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에서 열렸으며, GIST 교수진을 비롯해 지자체·산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3b2d5c0e06de83fd44bfbc72af962d6699ba806b217cddc9f3f309ba6356515" dmcf-pid="8ZpQ74WItW" dmcf-ptype="general">두 연구센터는 ▷차세대 태양광(페로브스카이트·유기 태양전지) ▷광에너지 시스템 ▷광전기화학 기반 에너지 전환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소재 ▷AI 기반 에너지 소재 자율실험 등을 중심으로 차세대 태양광 기술 주도권 확보와 에너지 소재 공급망 혁신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0dab8004298360f88c60a9343f5b597db2059441b9d4e69fdf3b66b3c23d1ad" dmcf-pid="65Uxz8YCYy" dmcf-ptype="general">또한 국가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해 차세대 태양광 기술의 실증 가능성을 확대하고,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는 수소·배터리·태양광을 아우르는 공급망 구조 개선을 염두에 둔 상용화 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91ceba669a827ee99ea6f52bd1fcd90de63d3d44e6c5160446990d7d2818402" dmcf-pid="P1uMq6Gh5T" dmcf-ptype="general">김희주 태양광·광에너지시스템 연구센터장은 “차세대 태양광 기술은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 전환 수단이자, 기술 주도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페로브스카이트 및 유기 태양전지, 광에너지 시스템 분야에서 GIST가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태양광 기술의 글로벌 주도권을 선점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1521292dfa0dcc2d4f77d5cac3d751c33ab3bf5782e739e1e18099d878cd3" dmcf-pid="Qt7RBPHl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수영 AI 에너지소재·분석센터장이 개소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센터 설립 취지와 연구 비전,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G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094559440qafr.jpg" data-org-width="1280" dmcf-mid="KJohNs6b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094559440qa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수영 AI 에너지소재·분석센터장이 개소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센터 설립 취지와 연구 비전,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G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01bb22e9b01bf3fc949a08c79ca2e83f374a02e4f24ed0a677489634caf332" dmcf-pid="xFzebQXSYS" dmcf-ptype="general">장수영 AI 에너지소재·분석센터장은 “에너지 소재 분야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기술 경쟁 심화로 연구 방식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AI 기반 자율실험과 분석을 통해 수소·배터리·태양광을 아우르는 에너지 소재 공급망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6d746dc25033979afdc8ee2e1ef6dc70d2b4989d09d2cc225e06372db56ae1" dmcf-pid="ygEGrTJ65l" dmcf-ptype="general">GIST는 이번 두 연구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정부가 추진 중인 차세대 태양광 기술 상용화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AI 대전환 혁신전략에 발맞춰 차세대 태양광 기술 주도권 선점과 에너지 소재 공급망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305fa04d2d349ec9e98b0b8f30ac8e922f94d00b0b2dd2e83a63ff0eefeb5bb" dmcf-pid="WaDHmyiP5h"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의 실증과 산업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안보 확보를 뒷받침하는 에너지 연구·실증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현 CJ 회장, UAE 방문...중동 시장 확장 점검 12-17 다음 원주시, 겨울스포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