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빌려주고 못 받은 돈만 6천만 원 "명단에 친가족도 있어" 작성일 12-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BlHUrNv5">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5bSXumjW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61f150cb0c35690f3f2bfa6a16ed7c2428df0720549ab175973d953386b728" data-idxno="1180070" data-type="photo" dmcf-pid="B1KvZ7sA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강남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Hankook/20251217094043633yvah.png" data-org-width="600" dmcf-mid="7LPZUVTs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Hankook/20251217094043633yva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강남언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bt9T5zOcW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c87b3bdd0e5601942598f383de8def4ce60d8fa656e30c444e2138461888546" dmcf-pid="KF2y1qIkyG"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지인에게 빌려준 돈만 6천만 원이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0e210ebfc0521461cb0a89705223ac135c8364b35e7b422f428cc8742ff5be35" dmcf-pid="93VWtBCElY" dmcf-ptype="general"> <p>16일 유튜브 채널 '강남언니'에는 '내 짝남 뺏어가는 친구 심리 | 킬빌런 EP02 | 백호 고준희 김원훈 풍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div> <div contents-hash="dd8146a200b06c5b132ccda3331fc53e885e70ebadb0a2c85d28bf4d6caff6ac" dmcf-pid="20fYFbhDTW" dmcf-ptype="general"> <p>영상에서 백호, 고준희, 김원훈, 풍자는 '돈 빌려달라는 친구vs이성 소개해달라는 친구'로 대화를 나눴다.</p> </div> <div contents-hash="9ceeb7f7401711808bfb808ab02e4b035e54f73b26a3e1e947fe5a2509196b9a" dmcf-pid="VxjKPLUZCy" dmcf-ptype="general"> <p>풍자는 "보통 친구에서 제일 힘든 게 돈 문제 아니냐. 친구라는 명목에 돈 빌려달라 그런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훈은 "빌려줄 때마다 메모장에 적는데, 잠깐 보니 6천만 원을 빌려줬더라. 쌓이다 보니 6천이다. 진짜 친가족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div> <div contents-hash="c67dbd06aeb4cc6116194ce8fd2df3e7b887f99a6ae2c9fe6f9391bf0f8b6ed9" dmcf-pid="fMA9Qou5vT" dmcf-ptype="general"> <p>김원훈은 "내가 거절을 잘 못한다"며 "얼마 전인데 갑자기 새벽에 전화가 오더라. '형 나 요즘 너무 힘든데 오백만 원만 빌려줄 수 있어?'라는데, 나는 그간 동료들에게 돈을 많이 빌려줬으니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내일 얘기해줄게' 이랬다. 그랬더니 '지금 몰래카메라 중이다. 당연히 형이 빌려줄 줄 알고 전화했는데 형 때문에 게임 졌어'라고 하더라. 갑자기 스트레스를 확 받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p> </div> <div contents-hash="e0c386a936c201fb7c68af00bd53b86752bbe67b9405593f1b6a067008b15373" dmcf-pid="4Rc2xg71yv"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김원훈은 "나는 돈을 빌려주면 돈을 못 받고 달라는 말도 못한다. 너무 안 갚으면 돈 얘기가 살짝 있는 걸 찔리게 보내준다던지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원훈은 자신의 돈을 빌린 지인들에게 "8명의 친구들아, 너의 돈이 중요하듯 내 돈도 중요하다. 나도 필요한 돈이니까 여유가 생기면 꼭 갚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주호, 항저우 AG 중국 金 보다 빨랐다 '배영 200m 한국新' 12-17 다음 김병춘, MBC '판사 이한영'서 색다른 변신…지성 직속 상관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