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주호, 배영 200m 1분55초34로 두 달 만에 한국신기록 작성일 12-17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2/17/0001468621_001_20251217100310241.jpg" alt="" /><em class="img_desc">두 달 만에 남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또 경신한 이주호 [대한수영연맹 제공]</em></span><br>경영 대표팀 일원으로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수영 배영 간판인 이주호가 두 달 만에 자신의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br><br>이주호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선수권대회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5초34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br><br>지난 10월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 신기록을 0.26초 앞당겼습니다.<br><br>2년 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영 200m에서 은메달을 땄던 이주호는 당시 1위 기록보다 0.03초 빠른 기록을 세우며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br><br>이주호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올해 아시아 1위 기록이지만 만족하지 않고 1분54초대를 목표로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2025년 국민체력100 우수 체력인증센터 7개소 시상 12-17 다음 “대상은 채찍일 뿐”…용인시청 우상혁, 올림픽까지 멈추지 않는다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