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김고은 시너지 폭발, '자백의 대가'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 등극<br>총 39개 국가서 순위권 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fxQou5n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d7764701c96c32da5e406cf7e83e612cb8894d398bbba9a30347931f54ff20" dmcf-pid="YnQJdAb0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고은과 전도연(오른쪽)이 12월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hankooki/20251217101606840jbeb.jpg" data-org-width="640" dmcf-mid="y5rhCHgR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hankooki/20251217101606840jb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고은과 전도연(오른쪽)이 12월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477de956d019cd0df1b4a288fb9bd437041a71852eae96f28409cb4da39807" dmcf-pid="GLxiJcKpd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공개 2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65f8630b7775f4bb21a4654f4b7bc659b9f37faf64e885395c5670fa522a900" dmcf-pid="HoMnik9Uih" dmcf-ptype="general">지난 5일 공개된 '자백의 대가'가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공개 2주 차에 57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인도, 튀르키예, 케냐, 볼리비아, 페루 등 총 39개 국가에서 글로벌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ac21feb46b6fa6a902389bfd394e63764001bb0a0caac63fa8c6f6d35c67f6a" dmcf-pid="XgRLnE2unC"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라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인물 간의 세밀한 심리전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 있는 전개로 주목받았다. 앞서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라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b2feeda90df1bfd8bee584f5ed5a455d140015e5d6acccdc05533a55e9e14a1" dmcf-pid="ZaeoLDV7eI" dmcf-ptype="general">전도연, 김고은의 연기 시너지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5년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두 사람이 10년 만에 재회해 그 자체만으로도 기대감을 끌어올렸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10년간 쌓아온 내공이 빛났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여기에 배우 박해수가 힘을 보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 외에도 진선규, 최영준, 이미도, 김선영 등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완성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는 작품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36ef1f8155655720c54e7551496a479d144f9dbed30777e5a37c5dd00f5ca5f6" dmcf-pid="5NdgowfzeO"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e82603df139cd044db7ffbbdb28dc9f68d1e47a4b9a2c27745cfc9f3617ae42" dmcf-pid="1jJagr4qds"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약 투약' 유아인, 실형 면했다고 벌써 복귀? 장재현 영화 출연설 [공식] 12-17 다음 [기자의 눈] "법적 절차" 강조한 박나래, 입장문에서 빠진 것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