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컴백 앞둔 방탄소년단 "빨리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라이브 방송 작성일 12-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s2Gs6bO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992d3d841e5f6403d4f82abca748fda83fc108ddea95cd467e89da928a3dc" dmcf-pid="FZOVHOPK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켠 그룹 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ocut/20251217102705395vrnp.jpg" data-org-width="710" dmcf-mid="1kIfXIQ9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ocut/20251217102705395vr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켠 그룹 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ed11a9b5d2efb48fdc3a47024b338339f1a9661b273327896c56bd36fe6a7b" dmcf-pid="35IfXIQ9m9" dmcf-ptype="general"><br>2026년 봄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026d01ce320d727e06a498a024049c4fac2d331a01f40627701d21481580fd22" dmcf-pid="01C4ZCx2DK"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 7인 완전체로 16일 오후 위버스 라이브를 켰다. 리더 RM이 "여러분, 저 지난주 면허 땄다. 갓뎀!"이라고 하자, 제이홉은 "야, 어디 가면 이제 남준이(RM 본명) 네가 운전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RM은 "아, 근데 주행은 가능. 주차는 못 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64869c28fffdd4dd5d8dad89a71e46d274dd8558d1a9ae1bdeb92a205d61ece2" dmcf-pid="pth85hMVEb"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자, 여러분 저희는 사실 안무 연습을 하고 (라이브 방송을) 켠 것"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연습했던 안무를 각자 선보였다.</p> <p contents-hash="cb991edee74b9873287804f59830b34e3d5626fcfe381d178a8ed628fd98b6d7" dmcf-pid="UFl61lRfrB" dmcf-ptype="general">RM이 "재밌는 근황 없나?"라고 물으니, 지민은 "저희는 저희끼리 연습도 하고 요즘에 저녁에 모여가지고 수다도 떨고 그러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슈가가 "빨리 콘서트하는 게 나은 거 같아"라고 거들었고, RM은 "아, 나 빨리하고 싶어 미쳐버리겠어. 진짜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6d1d2e85ea962577690d62f784de257973317725692d5b93900dda8ded8cf54" dmcf-pid="u3SPtSe4Dq" dmcf-ptype="general">슈가는 "그만 준비해, 그만 준비해"라고, RM은 "나 이번 연말 너무 싫어. 진짜로"라고 하자, 정국은 "우리 지금 10%도 준비 안 했다"라고, 제이홉은 "5% 준비했나, 지금?"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6b2ddb1173ab3afbc1bfd2f9f3b0aaa888e26a3e0b83fe55fc5251e10958c3e" dmcf-pid="70vQFvd8Iz" dmcf-ptype="general">RM은 "아니야. 일단은 근데 말을 못 하잖아. 뭐 얼마만큼 됐다고 말을 못 하니까… 회사는 발표 언제 한대? 진짜 미치겠네. 하이브 빨리 발표 좀 해 주세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9b3877e20b5c14e4d97db477acec7c85adab1640f2dd4bdab5d9d9779c2ecf" dmcf-pid="zpTx3TJ6D7" dmcf-ptype="general">제이홉이 "무슨 발표?"라고 하자 RM은 "아니 언제 뭘 한다?"라고 설명했고, 슈가는 "그거 한다 했잖아? 언젠가 한다 했어. 언제 한다고 말할 순 없잖아. 한다고 했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d7675497d132639d1f03c6aa72818e09af03fad7686c687667e5bbbb256183" dmcf-pid="qUyM0yiPru" dmcf-ptype="general">지민은 "생각보다 이 시간들이 엄청 길게 느껴져서 좀 답답한 경향이 있다"라고, 정국은 "나 기억나. 곧이야"라고 말을 이었다. 진은 정국을 바라보며 "그러면 네 입에서 꺼내지 마. 네 머릿속에서 알고만 있어, 그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312b9db904921407b8453bc38de9cbb9ace40dabef83cff62530f4f3c499e1" dmcf-pid="BGrKWr4qEU" dmcf-ptype="general">"우리 진짜 그냥 갑자기 '어, 라이브 켤래?' 해서 켰는데 잘 지냈나"라고 운을 뗀 뷔는 댓글 창을 보고 나서 "자주 와 달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제이홉은 "자주 와 달래. 한 번 더 오자"라고, 진은 "나중에 연말이나 연초에 (라이브 방송을) 잡자"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e4b2628388bff2224b1a277863a9ff7b755142aba5c569baf4b6b2c3bd183928" dmcf-pid="bHm9Ym8Bsp" dmcf-ptype="general">정국이 정장 입고 오자고 하자, 진은 "콘셉트를 맞추지 말고 각자 최대한 잘 꾸며"라고 말했다. RM은 "잠깐만 헤메(헤어·메이크업)할 거야?"라고 한 후 "헤메 할 거면 이거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 하면 사고인 거 알지? 다 같이 해야 돼"라고 강조했다. 지민은 "정장 입었는데 헤메 안 하면 되게 못생겨 보이는 거 알아?"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48a42c88f72db6751dcf968b56ef80b4c5ff43fe8d639a50773388f4f998327e" dmcf-pid="KXs2Gs6bI0"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연말 연초에 다시 라이브 방송을 켜겠다는 예고를 남긴 채 방송을 종료했다. 올해 전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p> <div contents-hash="ad458720db9ad39c3331bb8d971b7529ddd6ff7c148124fff110cf4af66b67e1" dmcf-pid="9ZOVHOPKw3"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0b551e37be86c36fe715d4e783a71579ed976ed206873959acd946708f809fa6" dmcf-pid="25IfXIQ9rF"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0a387000489811792147b8177a4e608526c43f4bafa0cd586013ac2cb9a78e6e" dmcf-pid="V1C4ZCx2mt"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거장’ 스티븐 킹 소설 원작…깊은 여운으로 연말 장식할 ‘척의 일생’ 12-17 다음 "데이터품질인증, 신뢰할 수 있는 AI강국 도약 촉매"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