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테이 이어 "가수 생활 정말 개꿀"..딸 도시락 싸다 母 생각에 '울컥'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nx9FkL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842f4f096dbeecad9a63ea99de4aa4517917d14566e13315c2ea23d2597c27" dmcf-pid="6AoRV0Dg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103526019clqo.jpg" data-org-width="650" dmcf-mid="VliQKtcn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103526019clq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aa38889e038930acde4773774e3c8f66a70a101ff8d8073808e0bdb01f52e8" dmcf-pid="Pcgefpwa0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홍경민이 딸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던 중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8dfc347a5b730fe1e378faa49dc6c440fe8ac990d1a730fb5fdeaeda9abc769" dmcf-pid="Qkad4UrNzu" dmcf-ptype="general">홍경민은 16일 "도시락 싸줬다고 딸이 좋아했고 고맙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5e966ea23581baba0f745015913417033e4e2f8948ca7d758522277c303a8850" dmcf-pid="xENJ8umjuU"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김치, 장조림, 계란말이, 햄 등 다양한 반찬이 정갈하게 담긴 도시락과 이를 들고 있는 홍경민 딸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fd70163acf6ad27fbe4cbec09ff89b6b0f0170a3b31b49d0f80ba9d4780dcdd7" dmcf-pid="yz0XlcKp3p" dmcf-ptype="general">홍경민은 "생각해 보니 엄마는 십수 년을 매일 같이 도시락을 싸줬는데 내가 좋아하거나 고마워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어머니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e628eda262a30fd630c1ad971fe3df6022366e083032070b5de40ca6e6777c0" dmcf-pid="WqpZSk9UU0" dmcf-ptype="general">이어 "반찬을 담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이걸 매일 아침에 해야 한다면 내가 할 수 있을지..엄마는 힘든 거구나"라며 "테이 말처럼 가수 생활은 정말 개꿀이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5715cd7b26f676f473ad0a8e9509cc7041cafaaf05384f017dc1a2b86516c0" dmcf-pid="YqpZSk9U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103526208jsck.jpg" data-org-width="540" dmcf-mid="fKXvrLUZ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103526208js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94dcbf9021a755c7482caae20ee42ff833843a5ca7b539a5f047a3224c0c19" dmcf-pid="GBU5vE2uFF"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얼마 되지도 않는 용돈으로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아침 들고 가던 도시락에 비하면 그 값어치가 차마 비교하기도 창피하다"며 "내가 매일 먹던 도시락엔 밥만 담겨 있었던 게 아니라는 걸 오십이 되어서야 깨닫다니..이런 멍청한"이라며 자책 섞인 반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efb44f84e36ab5cccba0e5420122fe1c0582d8222e30426d1a3be7c68b087d1" dmcf-pid="Hbu1TDV7zt" dmcf-ptype="general">앞서 테이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영업자의 고충을 토로하며 "연예인이 개꿀이다.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24ed45c8534ea531960811747041c5122033ce7d2a649bbc41caefe16864e81a" dmcf-pid="XK7tywfz01" dmcf-ptype="general">이후 테이는 해당 발언에 대해 "원래 의도는 하던 일이 최고라는 뜻이었다"며 "쌓아온 커리어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2514768bf92311e0db72fdd3892a376e6ddb018b966e21f15c53a2803f2f2f7" dmcf-pid="Z9zFWr4q75" dmcf-ptype="general">한편 홍경민은 2014년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아인, '파묘' 감독 신작으로 3년 만 복귀?…"결정된 바 없어" [공식] 12-17 다음 앳하트, 美 인기 라디오 'iHeart KPOP' 출연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