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 기반 민원서비스 확산…AI 디지털 성범죄 대응 '최우수'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3fywfzO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a80719074ceefc22efb9b84bef6c9b338629e2a642770523e8046ca6bc88c" dmcf-pid="YZ04Wr4q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시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timesi/20251217104712258dxol.jpg" data-org-width="700" dmcf-mid="yihtcetW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timesi/20251217104712258dx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시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a1a2f92b165028a305cdf369d2cbf6f05621dcd2daad29f1ac8417d8f20a05" dmcf-pid="G5p8Ym8BOS"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효율 제고를 위해 공무원이 직접 발굴·개선한 '2025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9건을 17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d5295974e6d870549221d93ca10966a71203c6f37de8df13a879f1b4a8bd373a" dmcf-pid="H1U6Gs6bml"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공간정보, 규제 혁신, 금융 지원 절차 개선 등 기술과 제도 개선을 결합해 민원 처리 속도와 편의성을 높인 사례들이 선정됐다.</p> <p contents-hash="2f15bb1c6d5df902d3dbb5e55938fb9ad8f2f2a167e9d5c508d0a9b2d896a675" dmcf-pid="XtuPHOPKEh" dmcf-ptype="general">이번 평가는 총 50건의 개선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회가 창의성·효용성·파급력을 기준으로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9건을 선정했다. 최종 순위는 시민 6328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40%)와 전문가 심사(60%)를 합산해 결정됐다.</p> <p contents-hash="8e34be134e62c930e8473ace22e9e68918f61fd11fa658b2848b65e33314ea97" dmcf-pid="ZhWumou5DC" dmcf-ptype="general">최우수 사례로는 서울시 양성평등담당관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원스톱 지원 민원서비스가 꼽혔다. 전화 한 통으로 상담·법률·심리지원을 연계하는 동시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피해 영상물 검출·삭제 지원 기술을 도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사후 대응 중심 민원을 예방형 디지털 민원서비스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21e891810d48ef6e61a30bc6bc70bf9a7551ebc7d03654d920e3c87454eee944" dmcf-pid="5lY7sg71DI" dmcf-ptype="general">우수상에는 송파구의 '민원동행 치매지원 4단계 시스템', 양천구의 '자투리땅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 금천구의 'AI 세무안내 챗봇 구축'이 선정됐다. 송파구는 치매검진 행정 기간을 2개월에서 2주로 줄였고, 양천구는 유휴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전환했으며, 금천구는 AI 세무 챗봇으로 24시간 민원 대응을 구현했다.</p> <p contents-hash="843fe74ec96961be6ce9c9cf51e83c004459c0d2f148e55511f26c734a818214" dmcf-pid="1SGzOaztrO" dmcf-ptype="general">장려상에는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의 AI 기반 상가임대차 상담 플랫폼, 용산구의 QR코드 기반 토지거래허가 정보 제공 서비스, 강북구의 생성형 AI 민원응대 개선, 광진구의 주유소 변경등록 의제처리, 강남구의 중소기업 융자 지원 절차 개선 등 5건이 선정됐다.</p> <p contents-hash="e4dd17c9bd7e5e015febc20a569410060a1f5f3cd16a582be56d44b566e6c8a3" dmcf-pid="tvHqINqFrs"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서울시는 연간 160만 건에 달하는 민원 처리 실적과 응대 품질을 종합 평가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15곳도 발표했다. 최우수 기관에는 2년 연속 강동소방서가 선정됐으며, 서울복지재단과 성북구도 각각 투자출연기관과 자치구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9d534b15fabf53b7b90401242e092597f83d4aacc3ce4a014e1e58265466ccac" dmcf-pid="FTXBCjB3Dm" dmcf-ptype="general">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현장의 불편과 시민 요구를 반영해 민원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절차와 규제를 줄이고, 기술을 활용한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eaaa65873c2b1cb4018b13d65b3e05a0dca1b1b9c0b2c6bb01053a0f7f3ba8" dmcf-pid="3yZbhAb0Ir"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싹, 전군 최초 육군 군수지원 AI 전환 성공 12-17 다음 韓 직장인 10명 중 8명 "주 4.5일제 찬성"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