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재도전"..안성재 입맛 잡은 '흑백요리사2' 히든카드 최강록 [종합]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VFrLUZve"> <div contents-hash="15368537b061772d1cdfe2f8121b2baf9461a5fb4bcbd367384ab64c94fe3e85" dmcf-pid="WXf3mou5C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6f75b5712e576f699e9600ee49522bf7282278b2403e9dc8b7247b17058ca" dmcf-pid="Ys3Sn4WI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04006696xvg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1YwPzOc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04006696xv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461c95dcab41f80c788423baa572ee1cd2e428e903b10dbf8bba040ad785e6" dmcf-pid="GO0vL8YCyx"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 히든 백수저로 등장한 셰프 최강록이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생존'에 성공했다. </div> <p contents-hash="52819c9fee29a67a8689ff84376b7a77e41d6dae5955882b1c46a5a6d5d3969a" dmcf-pid="HIpTo6GhyQ"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흑백요리사2' 1~3화가 공개됐다. '흑백요리사'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fa1e55d81adb0a81ad6de6aa8f1e74ba8920019453539223554bb7f17b46c076" dmcf-pid="XCUygPHlTP" dmcf-ptype="general">시즌1이 글로벌한 열풍을 일으킨 만큼, 시즌2는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 제작진은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변화를 꾀했다. 1라운드부터 '히든 백수저' 2인을 투입하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반전의 룰을 도입한 것. '히든 백수저' 2인은 최강록과 김도윤이었다. 둘은 시즌1에서 '백수저' 셰프로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최강록은 "나야 들기름"이라는 유행어를 만들 만큼 시즌1에서 맹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미슐랭 1스타' 김도윤도 긴 머리에 헤드폰을 쓰고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0dfb17e830d8132a8c6d566a251bf29020f19d4c736001ad4d6fa5500433a414" dmcf-pid="ZhuWaQXSW6" dmcf-ptype="general">이들은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 임하는 '흑수저' 셰프들과 함께 경연에 참가했다. 재도전인만큼 더 엄격한 히든 심사 룰이 적용됐다.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 중 한 명에게 심사를 받는 '흑수저' 참가자들과 달리, 심사위원 2인에게 모두 심사를 받아야 했다. 두 심사위원에게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아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72e32c06234b23db8736263f2404e3cc3240b27afd2110637bff47ae8855e" dmcf-pid="5l7YNxZv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04008021mulk.jpg" data-org-width="1200" dmcf-mid="QZHmxBCE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04008021mu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b901faa74fa5b03dd062b92406041693339aca15d033788de8b636ad09b0f5" dmcf-pid="1SzGjM5Tv4" dmcf-ptype="general"> 최강록과 김도윤은 "각오를 하고 나왔다. 1등 한 번 해보겠다", "이번에는 진짜 무섭게 다가설 것"이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히든 백수저' 생존 인원에 따라 2라운드 1대 1 흑백대전에 진출하는 '흑수저' 셰프들의 인원이 18인에서 20인까지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새로운 룰도 흥미를 더했다. </div> <p contents-hash="19381376e6426ba3a13b0176f163574bb9f93183c67b79cf65eb4465c11a368e" dmcf-pid="tvqHAR1ylf" dmcf-ptype="general">김도윤은 들기름 면을 선보였다. 직접 제면기까지 동원해 특별한 면 요리를 완성했다. 최강록은 채소를 곁들인 민물 장어 조림을 만들었다. 조림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최강록의 필살기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fe1bace9404672d95fc0dec41a3e3bb003f392a7e43fbca24584bd5d4218a7" dmcf-pid="FTBXcetW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04009362inv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oIgb1Ai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04009362in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29dd336dd7777fe0d4bcbfa2a1f9e83453feedfc5e1646f9772efa9727e623" dmcf-pid="3ybZkdFYv2" dmcf-ptype="general"> 심사 결과, 두 사람의 희비는 엇갈렸다. 최강록은 백종원과 안성재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백수저로 당당하게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김도윤은 백종원에게 합격을 받았으나, 까다로운 입맛의 안성재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결국 1라운드만에 탈락해 '흑백요리사2'를 떠나게 됐다. </div> <p contents-hash="955ab24bd3248973c29d30bdd95b2e08c1dde635d0fc8ddd2cdf6c129622cfbc" dmcf-pid="0BLfHOPKl9" dmcf-ptype="general">흑과 백으로 선명하게 나뉜 메인 키친에서 2인의 '히든 백수저'까지 참가한 채 진행된 흑수저 결정전은 높은 몰입도를 자랑했다. 다양한 장르의 재야의 고수들과 자존심을 걸고 재도전한 '히든 백수저'들의 경연은 열기가 뜨거웠고 군침을 자극했다. 오직 '맛'으로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의 날카로운 심사 속 2라운드에 진출할 생존자들이 결정됐다. </p> <p contents-hash="c455faa61feef1ad3957c49539ba2f6fee641cb555757747406af41b253be925" dmcf-pid="pbo4XIQ9TK" dmcf-ptype="general">이어 2라운드 1대 1 흑백대전은 심사위원이 눈을 가린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방방곡곡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대결이 펼쳐지며 전 세계에 우수한 한국 식재료를 알렸다. </p> <p contents-hash="cdca771442c57b844c95d238d7d8e711d1d892fda92470f1eb5123747a1c40af" dmcf-pid="UKg8ZCx2Wb" dmcf-ptype="general">가평 잣, 원주 우설, 포항 아귀, 파주 청국장 등 다채로운 한국 식재료들이 다양한 장르의 셰프들 손에서 재탄생할 새로운 '맛'에 기대가 쏠렸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식재료가 대형 지도에서 공개되는 경이로운 비주얼까지 경연의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9e32e46786752efcc4853404beece2e2d25bd11ce88739d3400acb5d707dadb3" dmcf-pid="u9a65hMVyB" dmcf-ptype="general">한식과 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이 파인 다이닝 흑셰프와 맞대결을 벌였고,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은 주무기를 과감하게 버린 흑셰프와 맞붙어 물러섬이 없는 진검승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2e2bad50e6b64ea99d0a920e3cf930a1631039a99acb67b853b2f9a6c683b30" dmcf-pid="72NP1lRfhq"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프, 포브스 '여성 스포츠 선수 최다 수입' 2년 연속 1위 12-17 다음 전도연·김고은 ‘자백의 대가’, 2주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