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한지혜, 빌런 변신 성공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DmGs6bJ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0bc3e69166f6d12d06a16b2982f618603c2696a1dae317fa72a7ef9c1bb997" dmcf-pid="q1wsHOPK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음생은 없으니까’ 한지혜, 빌런 변신 성공 (제공: 어썸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110704648yjvk.jpg" data-org-width="680" dmcf-mid="7v6aINqF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110704648yj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음생은 없으니까’ 한지혜, 빌런 변신 성공 (제공: 어썸이엔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9e0a92dad1625ae1908ca54b9e79a032f251de6f629c8188660299ffe9e937" dmcf-pid="BtrOXIQ9dC" dmcf-ptype="general"> <br>한지혜가 ‘다음생은 없으니까’ 유쾌 통쾌 양미숙 역으로 3040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87e72f1f294afe5f1288d632b06b9b446b0f41e1283f8733b44ab89098fa2310" dmcf-pid="bFmIZCx2iI" dmcf-ptype="general">한지혜는 지난 16일 종영한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조나정(김희선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앙숙 관계인 양미숙을 연기했다.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낸 가운데, 종영을 맞아 그녀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p> <p contents-hash="b77b37309b581d9767dc06019f0888f2bb87a4465bed6df734118b8b11c70463" dmcf-pid="K3sC5hMVLO" dmcf-ptype="general"><strong>#1. ‘러블리 빌런’ 양미숙의 탄생</strong></p> <p contents-hash="d2b701d592f75457b9a0261433c2147dbc96a1081b0c70da1bd3eb9541573578" dmcf-pid="90Oh1lRfRs" dmcf-ptype="general">한지혜는 조나정과 팽팽한 신경전부터 질투, 애증, 그리고 우정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변주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빌런’ 양미숙을 완성했다. 특히 6회에서 아이를 지키려는 엄마 양미숙의 모성애를 절절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11회에서는 조나정을 대신해 동기들과 싸우고 통쾌한 한 방을 날리며 “사이다 양미숙”, “양미숙 의리 파워”, “김희선 대신 싸워주는 한지혜 완전 통쾌해”라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a7411117992ce863c599770c10e97caef61f6b2ea5ab75fafc920b03b76866e7" dmcf-pid="2pIltSe4Mm" dmcf-ptype="general"><strong>#2.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패션 감각</strong></p> <p contents-hash="be7ac00ff3e28f5531542f465754ef94488996ce5eb9e41340bd117b1b770a4f" dmcf-pid="VUCSFvd8Rr" dmcf-ptype="general">한지혜는 탄탄한 연기뿐만 아니라 매 회 화려한 스타일링과 완벽한 옷 핏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한지혜는 ‘라이브 커머스 업계의 신화’라는 설정의 양미숙 캐릭터를 완벽 구현하기 위해 외적인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고민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0e857638a1318e0d73184b3b164ff6f735ac10f5d999eb38e89f91c604224c34" dmcf-pid="fuhv3TJ6iw" dmcf-ptype="general"><strong>#3. 특별출연의 좋은 예! 반가운 브라운관 행보</strong></p> <p contents-hash="43805d2b84a95907496a1e987714b4f34ba7379cf186a0189df03058f17d4b94" dmcf-pid="47lT0yiPRD" dmcf-ptype="general">SBS ‘보물섬’ 특별출연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 행보를 보인 한지혜는 '양미숙' 캐릭터를 맡은 이유에 대해 “자기 삶에 열정적인 양미숙에게 끌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극의 재미를 견인,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3edec90decb1cc5e5b88d6f6d3ca1bc8ef68942bd1eedfc22f7d1a9ab7a027b6" dmcf-pid="8zSypWnQLE" dmcf-ptype="general">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온 한지혜가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본업에 복귀해 여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만큼 그녀의 차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14f362e6ae20ab266875b98201eb14152d1f04607a65d597977741df65cfd3f6" dmcf-pid="6qvWUYLxdk"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양을 향한 다이빙부터 개구리 격투까지…올해의 과학 사진들 보니 12-17 다음 “여자 언어 몰라“…장혁, 소개팅 앞둔 솔로男에 현실 조언 (‘박장대소‘)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