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000만 장재현 감독 뱀파이어 신작, 유아인과 함께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UDJVTs7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bfdd9bf6c3b3c2efa6430ce0539f946049c0d66a175a55cf74451bdc361b98" dmcf-pid="WFuwifyO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JTBC/20251217111042699lfwb.jpg" data-org-width="560" dmcf-mid="xbAqXIQ9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JTBC/20251217111042699lfw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20d12c77bae6b1815c996eb9686d60fdbf0db45032dfab6214030600e0b863b" dmcf-pid="Y37rn4WIz3" dmcf-ptype="general"> <br> 유아인이 1000만 감독의 손을 잡고 복귀를 타진한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도 맞지만, 서로 같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도 맞다. </div> <p contents-hash="48636b307d620fd22c70144f1e40d4b362d2cefbf330ba6d1c9b2fdcd93b1ac2" dmcf-pid="G0zmL8YC7F" dmcf-ptype="general">영화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장재현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하는 작품으로 일찍이 알려졌으며, 전작 '파묘' 1000만 달성 후 장재현 감독이 새로운 작품으로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f7e3e3cda8378c310657a31ad4fc829409b85c707fbb1ba3a7a68e97ad15426" dmcf-pid="Hpqso6Ghzt" dmcf-ptype="general">17일 관련 보도가 나온 후 유아인 측과 장재현 감독 측은 모두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년 후인 2026년 겨울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출연을 확정짓는 건 시기상조인 것이 맞다. JTBC엔터뉴스가 앞서 문의를 넣었을 때도 "조금 기다려 달라"며 보류를 입장을 취했다. </p> <p contents-hash="7db4796d44c9bf73af2da11674a5e71625d739af997ac3a1a1bcc96185387730" dmcf-pid="XUBOgPHl71" dmcf-ptype="general">장재현 감독과 유아인의 만남은 지난 달 말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솔솔 소문이 퍼지더니 최근 급물살을 탔다. 현재까지는 장재현 감독과 제작사 측이 유아인에게 출연을 제의했고, 유아인 측이 스케줄 등을 검토하면서 장재현 감독과 미팅을 진행한 정도라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059e7d98a26553b7006945b1b07aacf752e4c71589db4068e944007b69fa1012" dmcf-pid="ZxJtlcKpp5" dmcf-ptype="general">물론 이 과정만으로도 장재현 감독이 대부분의 배우들이 탐낼 법한 '1000만 영화 차기작'을 '유아인 복귀 카드'로 쓰려는 것이기에 대중의 반응은 꽤 갈릴 것으로 보인다. 크랭크인을 넘어 개봉까지 따진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장재현 감독과 유아인 조합이 최종 성사될 지 지켜 볼 일이다. </p> <p contents-hash="39a2e2a2bbcbce8e7584ebc723240802f7293efeb4fa6b2f6c4c7e2815c17538" dmcf-pid="5MiFSk9UUZ" dmcf-ptype="general">한 관계자는 "사실 유아인에게 여러 시나리오와 대본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업계가 관심 갖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보니 소문이 조금 더 빠르게 퍼진 것 아닌가 싶다"고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87870ed4f1ebd1e1c4cb501eafff52d6322f42c5e8288466c02180cb823a3c55" dmcf-pid="1Rn3vE2uUX" dmcf-ptype="general">실제 유아인에 대한 영화계의 애정은 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당시 사생활 이슈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부'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시킨 것. 때문에 비단 장재현 감독이 아니더라도 유아인의 복귀는 시간 문제라는 반응이 팽배했던 바, 그리고 그 분위기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는 듯 싶다. </p> <p contents-hash="d0b6a9b2379358b4b2c200ec7a01b5816e518ba7b47414270428cb60c3d03904" dmcf-pid="teL0TDV73H" dmcf-ptype="general">한편 장재현 감독은 '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까지 오컬트 장르 외길 인생을 걷는 장인으로 영화계와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른 상황. 오랜 준비 끝 선보일 작품 자체에 대한 주목도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08b1b0ccb0369e8538a5010b6f9a9b0677b743c4da8c9c1b85e20d6d3e34a23f" dmcf-pid="Fdopywfz3G"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투약과 수면제 불법 처방, 2022년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았고, 2024년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다. 이후 대법원 선고를 통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확정받았다. </p> <p contents-hash="370ac630573f3a0642664d99c4c2d36d415bcf1a138119883eee0e36cd7c5cd9" dmcf-pid="3JgUWr4quY"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아인, 장재현 감독 뱀파이어물로 복귀? 소속사 “결정된 바 없다” 12-17 다음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美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