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휘찬, 前소속사 대표 성추행 혐의 벗었다 “너무 화나고 억울”[종합]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RGifyOW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e822cf8d6190c5242ca95c8dadedb2ed7bef9df69e16dd2af74c38135f7c87" dmcf-pid="FCeHn4WI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3434312nfvc.jpg" data-org-width="1000" dmcf-mid="5BMYJVTs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3434312nf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443fe6371e4c4b2b2bbf2cc7aead516ddfb82488b16454cfaa8cc0dcafc0ba" dmcf-pid="3hdXL8YC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3434689olmu.jpg" data-org-width="1000" dmcf-mid="1RwbOazt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3434689ol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0lJZo6GhSf"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8bff4b2d644b07175f2845a2a547958712007a4f2169e27c538f3a16aa0eb86c" dmcf-pid="pSi5gPHllV" dmcf-ptype="general">보이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29)이 억울한 성추행 혐의를 벗었다.</p> <p contents-hash="505ca485fc86935f6ebd705a89e96d0fbd72e634c711eff70e819d4779c5671a" dmcf-pid="UtDBsg71S2" dmcf-ptype="general">12월 17일 휘찬 현 소속사 아이피큐(IPQ)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0일 휘찬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인 50대 여성 A씨 강제추행 혐의 관련 혐의없음(증거불충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A씨 측이 휘찬을 강제 추행 혐의로 형사 고소한 지 약 1년 10개월 만의 처분이다.</p> <p contents-hash="45624136e648b7a3a2fe0d5f47c3d2cc66d889ccec0511a4cb494c303745a184" dmcf-pid="uFwbOaztl9"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휘찬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 출신 50대 A씨 강제추행 혐의 관련 불기소 처분을 받은 건이 다뤄졌다.</p> <p contents-hash="82b167d07a192ccac213bdd0916c5eca65e4ac9bd405114ebd6599e101244aff" dmcf-pid="73rKINqFWK" dmcf-ptype="general">휘찬은 '사건반장'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 단계에서 그 CCTV 영상 전체적인 것을 당연히 확인해 보셔야 되는 거고 끝까지 알아보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형사님이 절 범죄자로 생각했는지 그거 옛날 영상이고 확인할 수 없다고, 아시지 않냐고 하더라. 원본 영상이 있고 편집자가 있는데 원본 파일이 전송된 파일이면 다 있을 텐데 확인을 못한다고 했다. 그게 계속 생각나고 너무 화가 나고 억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02423d002d139591b5013577ce89da1b9062bef8caffc06b64e1641afbd617" dmcf-pid="z0m9CjB3Sb" dmcf-ptype="general">휘찬은 "(A씨가) 저한테 계속 소리치고 막 욕하고 그러길래 안 들어가겠다고 버텼다. 계속 욕하고 막 죽이겠다고, 너 연예인 관두고 싶냐고 막 그러니까 들어가서 뭇느 얘기하는지 들어 보자고 들어갔고 거리를 두고 있었다. 제 얼굴을 잡고 뽀뽀하려고 하고 다리로 제 허리를 감아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 상태로 이 사람이 저한테 매달려 저도 중심을 못 잡고 넘어졌다. 그때 당시 아무것도 안 보였고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너무 수치스러웠다. 사실 그냥 다 너무 수치스럽다. 그 사람이 무섭고"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44d346273ce39a9a27b106bf1f792d0bf5eef0ba24d387f6d6cc00cb0a6d96a" dmcf-pid="qps2hAb0hB" dmcf-ptype="general">휘찬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휘찬이 장기간 사실과 다른 혐의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낙인과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그 피해는 오메가엑스 전 멤버와 가족들에게까지 확대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3de002229630c8ceac2852ea44e43fb04eab17240bbb55075f4b5220047c3b8" dmcf-pid="BUOVlcKplq" dmcf-ptype="general">이어 “휘찬이 어떠한 범죄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힌다”며 “왜곡된 주장과 악의적인 문제 제기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40c8e8edc2660d037017ce255f3b00ce1fdc5c5c8d9b02556e8d5139e527cf" dmcf-pid="buIfSk9USz" dmcf-ptype="general">A씨 측은 휘찬 불기소 처분 이후에도 이의신청 등 추가적 법적 절차를 예고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880692398061d280216f25d7d26e704c80884169597956d407cfff7308c0e5d7" dmcf-pid="K7C4vE2uv7" dmcf-ptype="general">한편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2022년 A씨로부터 상습 폭언, 폭행,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2023년 1월 승소했다.</p> <p contents-hash="a909a765d599f4f124367cf9cfa8c114fcc6ffdfe671f238a757d3d88e50ad9b" dmcf-pid="9zh8TDV7yu"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3월 CCTV 영상 일부를 공개하며 휘찬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휘찬 측은 "강 대표가 평소 강압적으로 애정표현과 스킨십을 강요했다"며 "휘찬은 스킨십을 수 차례 강요 당한 후 만취한 채로 잠들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e28753d0718e092c1626138ee2b9ab1750e670544a68270ec0afa20dce448cf7" dmcf-pid="2ps2hAb0yU"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A씨는 2022년 오메가엑스 미국 투어 공연 직후 멤버 재한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7월 1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훈계를 했을 뿐"이라고 반박하며 항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5024fd9b0c483b3edeaaee2b0e10c35c8884c7711fe1a8e3b3a6dc56e907ee9" dmcf-pid="VUOVlcKpCp"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fuIfSk9Uv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영, 감정신 촬영 고충 토로…“‘조용히 해주세요’ 오히려 싫어” (오늘의 주우재) 12-17 다음 '히든 백수저', 왜 최강록·김도윤이어야 했나..'흑백요리사2' PD, '섭외 비화' 공개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