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연극 ‘그때도 오늘2’ 오늘 첫 공연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MgAR1ye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8bf38a2374a242f06b71c1fcd7d19b5a9e524c4dde4390d179f0bfa7665111" dmcf-pid="8r1zKtcn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소희, 연극 ‘그때도 오늘2’ 오늘 첫 공연 (제공: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114304469vfjp.jpg" data-org-width="680" dmcf-mid="f7Y3uGoM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114304469vf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소희, 연극 ‘그때도 오늘2’ 오늘 첫 공연 (제공: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b79628c686bef540d8e14e281246b820d05f4a184963a5bbf91e21d65abc30" dmcf-pid="6mtq9FkLLA" dmcf-ptype="general"> <br>배우 안소희가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을 통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안소희는 감정을 과장하지 않은 절제된 표정, 눈가에 맺힌 한 방울의 눈물만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깊이 있게 전달하며, 특히 오늘 첫 공연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div> <p contents-hash="df3e5fbc21fe57307cc2ac0c1a53e2ca2ced328dba37f563273c910e30ccb749" dmcf-pid="PsFB23EoRj" dmcf-ptype="general">포스터 속 안소희는 깊어진 감정 연기를 표정만으로도 표현해내며, 작품의 핵심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배경을 모두 걷어낸 흑백 이미지 속 그녀는 인물의 감정선을 미세한 눈빛으로 드러내, 무대에서 펼쳐질 세밀한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여기 다 있잖아. 엄마가 잘 살았다는 증거”라는 대사와 함께 시선을 마주하는 모습은 시대를 관통하며 이어지는 이야기를 더욱 깊고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e834b274b337aa1917502ca4ff29eebcdb01dae3b0dc048d5727f2cfbe7467d" dmcf-pid="QO3bV0DgRN" dmcf-ptype="general">안소희가 ‘여자2’ 역할로 출연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2022년 초연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그때도 오늘’의 뒤를 잇는 신작으로, 연말 연극계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역사 속 보통 사람들’의 삶을 사투리를 기반으로 한 특유의 말맛, 두 배우의 긴밀한 호흡으로 풀어낸 전작은 초연 당시 예매처 평점 9.8을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고양, 성남, 세종, 오산, 인천, 부산, 화성 등 전국 투어를 이어오며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대표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작품에는 안소희를 비롯해 김혜은, 이지해, 이상희, 홍지희, 김소혜 배우가 6인 6색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p> <p contents-hash="551ac1bbcdd2b9087418ac646b9908142dad7b336c32b5a97b1d540a783ec154" dmcf-pid="xI0Kfpwaia" dmcf-ptype="general">‘그때도 오늘2: 꽃신’은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을 배경으로 한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서로 다른 시대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시대와 지역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사투리 대사와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밀도 높은 공연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5be0a6c3b7ad0910923b0336a683bab255720b734d4cdd1729d8e57d4ef9c1c" dmcf-pid="yVNmCjB3Lg" dmcf-ptype="general">역사적 사건을 다루기도 하지만, 작품이 궁극적으로 포착하는 것은 그 시대를 살아낸 보통 사람들의 하루이자 ‘오늘’이다. 네 개의 에피소드를 잇는 오브제인 ‘꽃신’은 인물과 시대를 넘어 흐르는 보이지 않는 연대를 상징하며, 서로 다른 삶이 어떻게 닮아 있는지를 조용하지만 강하게 관통한다.</p> <p contents-hash="64cf6c855c7c660172248c310028bcdf3e9976e6897cf9f57d9e29dba48cc9ee" dmcf-pid="WfjshAb0no" dmcf-ptype="general">안소희의 새로운 모습이 돋보일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지난 12월 16일(화)부터 오는 2026년 2월 22일(일)까지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11b9e705ea47cc8d6436968d87edc6b36e708814d763c9eb700ae20642f771e5" dmcf-pid="Y4AOlcKpLL"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원래, 생일 한참 남았는데 돌려서 선물 요구…아내 김송 "울 남편은 향수 좋아해" 12-17 다음 '흑백요리사2' PD "후덕죽·선재스님, 시즌1 때 섭외 제안도 못했는데…" [엑's 현장]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