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복귀설에 '파묘' 장재현 감독 "아직 시나리오 단계" [직격인터뷰]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파묘' 이후 차기작으로 알려진 뱀파이어 영화<br>장재현 감독 "아직 시나리오 작업 단계"<br>유아인 측 "출연·복귀 결정된 바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jXXIQ9d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6ae7ec101fd5be806c0ebe32079c9281464e4ba66577cd0ebad0b3fc4c4051" dmcf-pid="9wAZZCx2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아인의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최주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hankooki/20251217115324482yjqp.jpg" data-org-width="640" dmcf-mid="0ILyywfz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hankooki/20251217115324482yj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아인의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최주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711d2d113e9d00c1da9c228e5ea4689a4ca85b9a7fbbb6b71d438552a3aabc" dmcf-pid="2rc55hMVMa" dmcf-ptype="general">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을 두고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감독과 소속사 양측 모두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p> <p contents-hash="c0ffa636bfc1c2882be70aafc1c7829247b17e74003e4d4cd812aa5d2b65da75" dmcf-pid="Vmk11lRfdg" dmcf-ptype="general">17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장재현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출연을 두고 논의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작품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영화로, 장재현 감독이 ‘파묘’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이후 준비 중인 차기작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188a7d7163f3d7dbe9d5e119d7d9c338a995c0acb77c9c405bae7232e7f00dfb" dmcf-pid="fsEttSe4do" dmcf-ptype="general">장재현 감독은 이날 오전 본지에 “유아인은 현재 자숙 기간이라 제안을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 역시 아직 시나리오 작업 단계로,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복귀설이 급물살을 타는 데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 것이다.</p> <p contents-hash="d661e7f67199a200b2efa3b409246fef221f5f23b147cd76494cdb779aad5161" dmcf-pid="4ODFFvd8LL" dmcf-ptype="general">유아인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소속사 UAA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가제) 출연설과 관련해 “출연이 결정된 바 없다”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aeadb3f0c0ac6073b19d284c81479c422457baef051ba5c7256f706182ffd03f" dmcf-pid="8Iw33TJ6en" dmcf-ptype="general">실제로 영화계에서는 유아인 복귀설이 꾸준히 돌았다. 그러나 제작사의 출연 제안을 두고 ‘복귀 확정’으로 해석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p> <p contents-hash="3101623b71045f6443256be1e8cd4fd4b6c97711d73056f21dbaa197856c6581" dmcf-pid="6Cr00yiPdi"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이번 논의가 주목받는 이유는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이 ‘1000만 감독의 다음 선택’이라는 상징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유아인에게 여러 제안이 있었던 상황에서, 유독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 거론되며 관심이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0128d3318ca5dc50f37eb06dfe1da393bbc7b1963265e6a8cdf6a7ac06e1a1d3" dmcf-pid="PhmppWnQLJ" dmcf-ptype="general">앞서 유아인은 미용 시술을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미다졸라,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또한 2021~2022년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795af87feb16af1b44a24c9f3d9fa231f249735d59ba2d38445b6225632f6947" dmcf-pid="QlsUUYLxnd" dmcf-ptype="general">해당 논란으로 유아인의 차기작들은 한동안 공개되지 못했으나 올해 3월 영화 ‘승부’, 5월 ‘하이파이브’가 연이어 개봉하며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9c26458f7eb4e1dd09860f17a7ea6333900710ba7b176d9dc73750794cdae69" dmcf-pid="xSOuuGoMee"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2 후덕주, '요리 경력 75년! 흑백요리사 출연 계기' [영상] 12-17 다음 하지원, 초원 위 ‘폴더블 주택’ 깜짝 구매…장영란도 “호화스러워” 감탄 [당일배송](종합)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