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22년 우정' 장영란 울렸다.."잘 살아줘서 고마워"[당일배송 우리집]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VoifyOSU">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5Gfgn4WIC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f3fe556565f31ed2317a2e93c5c8082f0ff0ced77e25d36f0c95226271569b" dmcf-pid="1H4aL8YC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지원 /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20504913yjtv.jpg" data-org-width="800" dmcf-mid="XzzRQqIk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20504913yj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지원 /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7a95f8e90c53ba758b41e2f382c01fcfc1b8398e31219ae0ae80cc4e29b1cf" dmcf-pid="tX8No6GhT3" dmcf-ptype="general"> 배우 하지원이 '당일배송 우리집'의 첫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서며 감동을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721c1a8dcd9af520e9dde04bac100c9ca4334305d6f84c4feaece91bff40f1a6" dmcf-pid="FZ6jgPHllF" dmcf-ptype="general">16일 첫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한 하지원은 시청자들의 로망 장소 후보 중 자신의 로망과도 맞닿아 있는 '초원 위의 집'을 선택, 직접 주택을 구매해 배송받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해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이 선택한 집은 배송 직후 접혀 있던 구조가 펼쳐지는 '폴더블 주택'으로, 좁은 컨테이너가 90분 만에 큰 집으로 바뀌는 반전 가득한 비주얼에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김성령, 장영란, 가비 모두 "호화스럽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17711af558400c5c08dac6045b5cbf9039772262a4a43e191ac6d5bf1bb737e6" dmcf-pid="35PAaQXSSt" dmcf-ptype="general">집 소개가 끝난 후 하지원은 가비와 함께 '외관 꾸미기'에 나서며 또 한 번 반전을 안겼다. 화가로 활동 중인 경력을 살려 거침없이 페인팅을 뿌리고, 과감한 붓 터치를 감행해 탄성을 자아낸 것. 이어 멤버들과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를 나눈 뒤에는, 동갑내기 친구 장영란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하지원은 "영란아, 생일 축하 노래 부르자"라며 박력 있게 분위기를 이끈 뒤, "잘 살아줘서 고맙다. 이렇게 축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지금도 너무 예쁘고 착한 내 친구지만 앞으로 더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하길 응원하겠다"라는 손 편지로 장영란의 눈물을 자아내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b40cace78cd4e0eb20fd648ae2e55e69548e4ca6a0b34e2a3a0f28fac5a1bfd" dmcf-pid="01QcNxZvC1" dmcf-ptype="general">이에 장영란은 "B급, C급으로 살았다가 언니랑 지원이랑 가비랑 이렇게 있는 것도 너무 행복했다. '열심히 하루하루 살았더니 이런 날도 있구나' 싶다"고 눈물을 보였고, 하지원은 "지금 이 순간은 네가 만든 것"이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36dbfda342645b186a72d74dc2c63d5ef1fdd93b83d00be0489cc95991b83844" dmcf-pid="pSBdMbhDy5" dmcf-ptype="general">'당일배송 우리집'의 첫 로망 대리인으로 맹활약한 하지원은 "내일 일정도 기대해 달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남겼고, 예고편에서는 다음 날 또 다른 집이 배송되는 깜짝 이벤트와 함께 '도파민 폭발' 경주 일정이 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1ed49c1e09b236a019994326c3cea0e4ea85123311518eecbc36e71e0075994a" dmcf-pid="UvbJRKlwTZ" dmcf-ptype="general">한편 '당일배송 우리집' 2회는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uTKie9SrlX"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2' 정호영 "시즌1 섭외 고사하고 엄청 후회, 시즌2 섭외 안 올까봐 조급했다" 12-17 다음 '흑백요리사2' 김학민 PD "백종원 관련 반응, 무겁게 받아들여" [ST현장]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