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이어…홍경민, 딸 도시락 싸던 중 "가수 생활이 개꿀" [RE:스타] 작성일 12-1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szqZNd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2d3dbb64e5b49c948dba7ca6f5f5c4aec79abdf58863e729b99fa5ab7819c0" dmcf-pid="2z5Re9Sr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21506218pfuf.jpg" data-org-width="1000" dmcf-mid="upLOINqF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21506218pfu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8fa0f4cfda7da4506c18c848d36a28d9f6a5dc50f81a9fb1349795b500db1" dmcf-pid="Vq1ed2vm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21507615zjng.jpg" data-org-width="1000" dmcf-mid="KoVwrLUZ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21507615zjn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548e4fc2ce22829eaa0b6c913edde96b446e8e8c4c9cac82dce63bd7792d3c" dmcf-pid="fBtdJVTs15"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홍경민이 딸의 도시락을 준비하며 어린 시절 도시락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을 되돌아봤다. 특히 과거 화제가 됐던 가수 테이의 '연예인이 개꿀' 발언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c35f29fb6ffbf73fe44c71d274bd2601b815102296480c285c83d8655985e31d" dmcf-pid="4bFJifyOGZ" dmcf-ptype="general">홍경민은 17일 개인 계정에 "도시락 싸줬다고 딸이 좋아했고 고맙다고 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생각해 보니 엄마는 십수 년을 매일 같이 도시락을 싸줬는데 내가 좋아하거나 고마워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533fb85159015de37e3e8dc1214d94f32d5eef634d2cd0ce1acab72da132332" dmcf-pid="8K3in4WIYX" dmcf-ptype="general">이어 "반찬을 담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이걸 매일 아침에 해야 한다면 내가 할 수 있을지. 엄마는 힘든 거구나. 테이 말처럼 가수 생활을 정말 개꿀이다"라며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또 "얼마 되지도 않는 용돈으로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아침 들고 가던 도시락에 비하면 그 값어치가 차마 비교하기도 창피하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내가 매일 먹던 도시락엔 밥만 담겨 있었던 게 아니라는 걸 오십이 되어서야 깨닫다니. 이런 멍청한"이라고 자책했다. </p> <p contents-hash="a0abd962ca01a52edd280c5abe362eea3f1e1264fac8ea38dacf213f3a674265" dmcf-pid="690nL8YCYH"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에는 "세월이 지나서 기억이 흐려졌을 뿐 오빠도 고마워하셨을 거다", "지금이라도 그 마음을 알았다면 된 것", "도시락엔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겼다"는 등 누리꾼들의 감동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5cd46b26865bb9a9e084aa9c426491c86fbd9a0798dd3a8dd1f5fc0da80f82d7" dmcf-pid="P2pLo6GhZG" dmcf-ptype="general">앞서 테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연예인이 개꿀이다. TV 보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생활과 수제 버거집 운영을 모두 해 본 입장으로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얘기한 것. 일각에서는 해당 발언이 '망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이에 대해 "원래 의도는 하던 일이 최고라는 뜻이었다. 쌓아온 커리어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d5c09e194823d4f25f3090bd612c27dd6aea9a2e50f2a10d3d1554a561fcefa5" dmcf-pid="QVUogPHl1Y" dmcf-ptype="general">1997년 데뷔한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가져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에는 연기,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af56c4f59cc2a61608373380a272db7a25e391e710f19d6d778950ab4c624708" dmcf-pid="xfugaQXSGW"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홍경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로 받고픈 세상… ‘나는 반딧불’ 목놓아 불렀다 12-17 다음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7년 7개월 만에, 역주행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