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 “AI서비스, 팔수록 적자 우려···클라우드 비용구조 개선해야” 작성일 12-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리드형 GPUaaS 개념 선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VAqZNd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7d28f06fe28ba51eb94e709cb5c86392dd78fdee2da2915da6270a4ce4e3bc" dmcf-pid="9ffcB5jJ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부문 사업본부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AI를 위한 데이터&클라우드 진흥주간’ 행사에서 AI 인프라의 새로운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GPUaaS’의 구축 방안과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eouleconomy/20251217123925291yruj.jpg" data-org-width="640" dmcf-mid="baD1NxZv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eouleconomy/20251217123925291yr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부문 사업본부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AI를 위한 데이터&클라우드 진흥주간’ 행사에서 AI 인프라의 새로운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GPUaaS’의 구축 방안과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1cc20f1b77326a30dedd0a7c336ab7d55dab8e09b1eabb7684b9bcd6b88a95" dmcf-pid="244kb1AiTR"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contents-hash="a240cc8cb9828739260a650e5d6be16017a2ee187e0bb17e8fd99b30640c8317" dmcf-pid="V88EKtcnTM"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지능(AI)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수록 기업의 손실이 커지는 구조적 적자가 가시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AI 추론 비용이 급증해서다. 이에 따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내년부터 클라우드 비용 구조 개선 등 절감 노력이 업계에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8eb08203c8619bbe372a281ee8c678b3c3f982ce0fdb1487c965bd591800c55d" dmcf-pid="f66D9FkLCx" dmcf-ptype="general">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장은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2025 AI를 위한 데이터&클라우드 진흥주간’ 행사에서 “2026년에는 AI 추론에 드는 비용이 학습 비용을 추월할 전망”이라며 “AI 서비스가 더 많이 이용될수록 추론에 소요되는 클라우드 비용이 급증하면서 AI 서비스 기업 및 기관의 적자폭이 커지는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년 AI 서비스 시장을 전망했다.</p> <p contents-hash="944cbd47b5d41b34f92f00070919b3900ff07850ae7a943aa05c8c40f2ff0799" dmcf-pid="4PPw23EoWQ" dmcf-ptype="general">현재 AI서비스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GPU등 AI인프라를 빌려쓰는 이른바 ‘서비스형 GPU(GPUaaS)’를 활용하거나 직접 GPU를 구매해 AI추론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는(온 프레미스) 방식 등을 활용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GPU는 AI 모델과 서비스 개발에 필수 요소지만 서비스형 GPU는 비용 부담이 높고 온프레미스 방식은 구축이나 부지 확보, 운영 등의 부담이 높다는 측면이 있다”며 “AI 서비스 기업 및 기관은 비즈니스 성장 단계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는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GPU 등 자산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 방안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592116b6a5ad8dd181fc1aa1e4c7d99df51a45d5712a13d300538aeb4b2aabb" dmcf-pid="8PPw23EovP"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경우 자체 보유한 GPU 인프라에 외부 서비스형 GPU 클라우드를 통합해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등도 활성화될 것으로 봤다. 불확실한 초기 개발 및 기술 검증(PoC) 단계에서는 클라우드를 통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민첩성을 확보하고, 비즈니스가 본 궤도에 오르는 시기에 GPU를 보유를 늘려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따는 개념이다. 이 사업본부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서비스 기업 고객과 기관의 클라우드 전략 파트너로서 고객이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성장 단계에 발맞춰 민첩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769e683ee991aae69286e8861a84f8f6330f88738fbf4f4103242f1fc895e091" dmcf-pid="6QQrV0Dgl6" dmcf-ptype="general"> <p>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즌ㄴ 19일까지 열리는 ‘2025 AI를 위한 데이터&클라우드 진흥주간’ 중 카카오클라우드의 하이브리드 GPUaaS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하이브리드 GPUaaS 도입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부스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p> 김흥록 기자 rok@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혼산', '9년 멤버' 박나래 손절 후 첫 단체사진 "열정 인수인계 완료" 12-17 다음 '3게임 21-8 압승!' 안세영 11관왕 여정 쾌청!…월드투어 파이널 첫 경기서 '7위' 와르다니 2-1 격파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