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 성수동 초호화 아파트 67억 원에 매입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9v1lRf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4ad5b4252cd9059b5a0add67a6ca6bfb93a3c2b27f764966d354495368e2c5" dmcf-pid="H52TtSe4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강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124756037svrt.jpg" data-org-width="650" dmcf-mid="Ys1cCjB3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124756037sv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강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e479c7f41476cf409f5b14afcbdc0ff7d63148d8eb4496488d16c52a8ee9" dmcf-pid="X1VyFvd8l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송강이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를 67억 원에 사들였다.</p> <p contents-hash="0aa6fc40e3718d0c0f7bd9bc36dc3573e1734c85ab12d338c7ef0fca4d98b991" dmcf-pid="ZtfW3TJ6hf" dmcf-ptype="general">17일 한국경제TV는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송강은 지난 6월 말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서울숲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227㎡ 1가구를 67억 원에 매입, 지난달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1a8430b8f0eab0a2ca5f7581a26ed65e558bef4379886752627fa80128e6042" dmcf-pid="5F4Y0yiPlV" dmcf-ptype="general">등기부 등본상 채권최고액은 약 46억 원으로, 통상 대출금의 110%에서 120%를 근저당권으로 설정하는 점을 감안하면 송강은 최대 42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집값의 60%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6억 이하로 제한됐지만 송강은 대책 발표 당일 매매 계약을 맺어 규제를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da1ab787eaf0c8a0d0d66eea38500d9688a5a47138151989d71170ebf7c5520" dmcf-pid="138GpWnQT2" dmcf-ptype="general">송강이 매입한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성수동 일대를 부촌 이미지로 변신시킨 고급 아파트들 중 하나다. 배우 남궁민, 이상윤을 비롯해 에릭, 육성재, 전 야구선수 박찬호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매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16d7d653db21bab082a1eaf502b1f7ba7a99bbf9ac4eb9054f6784f4d8e6115" dmcf-pid="t38GpWnQS9" dmcf-ptype="general">한편 송강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지난 10월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 그는 전역 직후임에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군백기가 무색한 인기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5c2eaf2c68f587513da186bf7d3bc548fb9d2b6c8cd14e0050071bd736b83bc4" dmcf-pid="F06HUYLxW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흔들림은 잠깐이었다...안세영, 3게임 21-8 압도하며 역대 최다 '시즌 11승' 정조준 12-17 다음 '백종원 리스크' 안고 가는 '흑백요리사2'…PD "시청자 반응 무겁게 받아들일 것"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