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협 "박나래 사태, 업계 발전 저해…철저한 조사 촉구"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UOhAb0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25389493dda94340f2e90839445bbf0a1a4f94d6d653558b257837f763c001" dmcf-pid="4PuIlcKp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yonhap/20251217130047213kyar.jpg" data-org-width="571" dmcf-mid="VfZcDi0H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yonhap/20251217130047213ky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ce78e2a2479896280e7c8ffbfc87d3f3dcd2c270f4fa790302abf0b89794b4" dmcf-pid="8Q7CSk9UZS"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86321115d8520923a8cf4dbacd8f8100a985d0808905c4b423b125d2b785ea5c" dmcf-pid="6xzhvE2utl" dmcf-ptype="general">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관리위원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박나래의 행위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선량한 풍속과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5126a92fc9aa011a8fabb47002055393fb4945fe4a90dd24d1767e6b7077ef8" dmcf-pid="PMqlTDV7th"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매니저들이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는 주장에 관해 "이를 현명하게 해결하지 못한 것은 박나래 측의 불법적이고 부정적인 책임회피라고 볼 수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4cf8a64692e135b6ea07e56e225968f2b5910df9332143c8d89b583cc62958" dmcf-pid="QMqlTDV71C" dmcf-ptype="general">또 사적인 심부름과 폭언, 폭행 등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소위 '갑질'을 하는 것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고질적인 악습"이라며 "이 같은 행위가 사실로 밝혀지면 협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력하게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4df3faf6e89c1ae1cbdd183047948f117897552eddf523936402643f78caf5f" dmcf-pid="xRBSywfz5I"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활동하고 수익이 발생하는 연예인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역시 크다"며 "책임지고 자숙하는 행동이 충분히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자제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b48c4534b5cd16cf1506e7084239fe36ab96910cf609629d8b2739e5febb112" dmcf-pid="yYw6xBCEZO" dmcf-ptype="general">상벌조정관리위원회는 업계 내 분쟁을 합의·조정 중재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연매협의 상설특별기구다.</p> <p contents-hash="e4ea7b93398376c2659f3b5ea25235eb5d8088fc3c67a174189e2ecf662241d7" dmcf-pid="WGrPMbhD1s"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contents-hash="eff6e560d7d80b8313ca326b7f3e0583166f543efc9a04956e97ef2d565238c7" dmcf-pid="GXsxe9SrY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혜빈 신다은, 같은 옷 입고 여배우 기싸움 “니가 벗을래 내가 벗을까” 12-17 다음 독기 품은 박나래, 2분 24초 입장문 역풍…"업계 발전 우려" 연예계도 손절 [Oh!쎈 이슈]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