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협,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에 유감 표명..."고질적 악습, 철저한 조사 촉구"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2JEJ3G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bdbe5d61b2c7c43055af263570c0a4a675c2b3d93dd452c406e7548764122e" dmcf-pid="0vViDi0H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BSfunE/20251217132417350yybr.jpg" data-org-width="700" dmcf-mid="tfqxNxZv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BSfunE/20251217132417350yyb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51e27a3677061fac0fae3e39bca58ee755a3d8877d7925da4f88d942bf541a" dmcf-pid="pTfnwnpXC7"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40)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d27618dc2ac4698e7b413572123ede99d719ef723902cc57220415ae83f140d" dmcf-pid="Uy4LrLUZSu" dmcf-ptype="general">연매협 산하 특별기구인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 사태와 관련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해당 사안이 대중문화예술산업의 풍속과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업계 전반에 혼란과 큰 파장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8c7a963e03396dad6cfd9d591e0a908b462de03cbacc81aa9d9b5c7ecd8227" dmcf-pid="uW8omou5yU" dmcf-ptype="general">상벌위는 박나래가 모친을 대표이사로 하는 법인을 설립한 뒤 1년 이상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사업을 운영한 정황과 전 매니저들의 4대 보험 미가입 주장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25b1c033d112360e7c4440560446064c5fa5f78b1c8b829986781984aba05" dmcf-pid="7Y6gsg71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BSfunE/20251217132417617npcy.png" data-org-width="700" dmcf-mid="F59dkdFY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BSfunE/20251217132417617npc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443eee50c2407232c2d40bdaf4a4ce4fe2d13312fe31f6009c36205ee54381" dmcf-pid="zJypfpwav0"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에 대한 사적 심부름 강요, 폭언·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선 "업계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고질적인 악습"이라고 규정했다. 연매협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협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4bd8ea52ae650546d44efb9e2205d8d0baf0af636ba539e3fbb617f36e055254" dmcf-pid="qiWU4UrNT3" dmcf-ptype="general">또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린 인물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로 밝혀질 경우 명백한 범죄 행위로, 연예인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 행위"라고 비판했다. 진행비 미지급, 회사 자금을 옛 남자친구에게 지급했다는 횡령 의혹과 관련해서도 "사실이라면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수사기관의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다.</p> <p contents-hash="25b805c173bfc7f89aa9cef799d47b5bcbc51aa80efb5aac3624ab0cff65e5bc" dmcf-pid="BnYu8umjWF" dmcf-ptype="general">상벌위는 "이번 사태는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 관리 시스템이 미비한 현실을 드러냈다"며 "연예인은 공인으로서 그에 상응하는 책임감이 요구된다. 책임 있는 자숙 없이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행위는 자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a92597ebd71669eb4ad932c7242e4f7c191139c6059de422e9a97508c8f6d5a" dmcf-pid="bLG767sASt"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a5da4085617d434b6e2177ec7b6949a62f8b6f148f64b3a38e26ec64655467f" dmcf-pid="KoHzPzOcl1"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고, 5일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5b98b9a4bc0777a6c7638090319ab1a5a944a853973744ffb53117e293dbb61f" dmcf-pid="9gXqQqIky5"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들께 걱정과 피로를 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재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고, 사실관계는 법적 절차를 통해 차분히 확인하겠다. 추가적인 발언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0413db11f949e09d2bef602479241e2860fbeb7cb8a0b543e89d6f9ac409e2" dmcf-pid="2aZBxBCEvZ"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31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동주, '이영자와 열애설'로 뜨더니...'진짜 아빠' 되려 고군분투 '커피차 인증' 12-17 다음 ‘첫번째남자’ 오현경의 광기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