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승 정조준' 안세영, 월드투어 파니널스서 산뜻한 출발 작성일 12-17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7/AKR20251217140542aDo_01_i_20251217140617146.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 선수. [AFP=연합뉴스]</em></span><br>'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여자선수 단일 시즌 최다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1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 7위인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게임 스코어 2-1(21-16 8-21 21-8)로 이겼습니다.<br><br>시즌 최상위 8명이 겨루는 사실상의 왕중왕전인 월드투어 파이널스는 4명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4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립니다.<br><br>안세영은 내일(18일) A조 2차전에서 세계랭킹 9위인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와 맞붙습니다.<br><br>손쉽게 승리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첫 게임에서 시소게임을 이어간 안세영은 16-16 동점 상황에서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21-16으로 첫 게임을 가져왔습니다.<br><br>2게임에서는 고전하며 8-21로 완패했지만 3게임에서 집중력을 되찾아 12-1로 앞서며 승부를 굳혔습니다.<br><br>앞서 올 시즌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시 여자 선수로는 역대 단일 시즌 최다인 11승을 기록, 신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br><br>#안세영 #배드민턴 #왕중왕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PURA' 국내 첫 공개… 3억 7700만원부터 12-17 다음 토니상 박천휴, 영화화 욕심 고백 “‘일 테노레’ 구상해놓은 이야기 많아”(가요광장)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