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다미 "1500대 1 경쟁률 뚫고 '마녀'로 데뷔, '너한테 도박 걸겠다'고" [TV캡처] 작성일 12-17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Jq8QXS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29036a58d7d50ffb36fe0a4255e36422d6d17e7dd43453e3aef74e4816883" dmcf-pid="5wiB6xZv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김다미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12606332jhzx.jpg" data-org-width="600" dmcf-mid="HnI9xetW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12606332jh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퀴즈 김다미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cd1c76adc3a794d0a839fba988ddace8296adf11beb03b86f5aff11b5ea5a5" dmcf-pid="1rnbPM5Ty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김다미가 데뷔작 '마녀'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073ce8b762568695868c565030a07b81a4e46d0a5e895b0f368e05c2e60d0584" dmcf-pid="tmLKQR1yWQ"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배우 김다미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a1314ccfeba58f9ffe2bf5b48ae2e66b9b7c1d1f99fe7711f1d759004fa027f" dmcf-pid="Fso9xetWCP"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연기도 꿈도 있었는데 대학교 4학년 때까지 오디션을 안 봤다던데"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fd54acab264b4c4ab9e1773e1d65caf74ff463bfa025f3f2972e3ae3ce19abf6" dmcf-pid="3Og2MdFYl6"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무서웠던 것 같다. 제 연기를 보여준다는 게"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영화 '마녀'로 데뷔한 걸 몰랐다. 이분은 누구지 싶었다"고 김다미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c23b0abc3fc7c61726fca246c9cda257bb24ea1552545c5973ef170b9f6dcb" dmcf-pid="0vkPng71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12610035msgs.jpg" data-org-width="600" dmcf-mid="XViB6xZv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12610035ms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a6c533d2e81d7f3b0d3600fd4ff75144beeb15ea3b3f3bc56721c298247322" dmcf-pid="pTEQLaztS4" dmcf-ptype="general"><br> 유재석이 "감독님 입장에서도 캐스팅을 신중히 하셨다더라. 1500대 1이란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이 됐다"고 하자 김다미는 "연기만 열심히 준비해서 갔다. 영화에서 노래 대회를 나가는데, 노래랑 춤을 좀 할 줄 알아야 했다. 솔직히 얘기해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붙었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2ad00cb7c9ac616f63da50879db84073a417b29bcbc8eafd72f775ad5f8ab1" dmcf-pid="UyDxoNqFyf" dmcf-ptype="general">이어 김다미는 "처음에는 주인공인지 몰랐다. 갔는데 감독님이 '너한테 도박을 걸어보겠다'고 하더라"며 "처음에는 얼떨떨해서 어떤 상황인지 느끼질 못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d8d4265741a54b8136d125a17bb62c1ed990910751dab4bb91c6eafe0656094" dmcf-pid="uWwMgjB3lV"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마녀'를 찍을 때는 영어를 배웠어야 했고, 1종 트럭 면허도 땄고, 액션은 기본적으로 해야했고, 노래도 해야했다. 사실 '마녀'에 나온 목소리는 제 목소리가 아니다. 열심히 해봤는데 안 됐다"며 "인천에서 살았는데 서울 송파구를 매일 왔다갔다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6843b4d4027a8677a46eee184d4b051b60236b9cb0cc534b504050a59886be2" dmcf-pid="7YrRaAb0T2" dmcf-ptype="general">'마녀'로 받은 상만 15개였던 김다미는 "얼떨떨했다. 내가 이 상을 받아도 되나싶었다"고 말했다. 김다미는 "'마녀'를 찍고 2년 쉬었는데 그 시간이 좋았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zGmeNcKpy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5세' 사미자, 생방송 중 실신 "사람들이 옆으로 쓰러져 보여…발목뼈 괴사" ('퍼펙트라이프') 12-17 다음 쿠팡 김범석은 불출석, 무성의한 답변…‘맹탕’ 청문회 노렸나?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