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다미 "끼 없다는 소리 들어..'마녀' 주인공 될 줄 몰랐다" 작성일 12-1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gHZtcnyZ">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XCaX5FkLW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ed3894b0c5f389ed6aabe0f7284bf36f02e700525e72e841c4d02aebe67ea0" dmcf-pid="ZpTV4PHl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11905737zjzv.jpg" data-org-width="1200" dmcf-mid="GulK24WI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11905737zj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038242e92dea3b8416cd94eb909271fc2ecabcf25af3c67554e32cb13a13f4" dmcf-pid="5Uyf8QXSCG" dmcf-ptype="general"> '유퀴즈' 배우 김다미가 데뷔 과정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11916ee007957d42669cd45d4e108c461daee5c1e156fd6ed958a6c08edc5a1" dmcf-pid="1uW46xZvTY"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다미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c5c8a5b551cf45cc5ec4060cdffc9b3e638938eec81664990d8cc233b2aa21a" dmcf-pid="t7Y8PM5TWW"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엄마가 옷 관련된 일을 해서 디자이너를 생각하긴 했다"라며 "어릴 때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면 부끄럽더라. 끼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조용하고 나서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까 그랬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80713224b216e01080d9bdfa7975920011f91b780028e059497226e9762658" dmcf-pid="FzG6QR1yTy"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가 예전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했다. 내 옷이나 모자를 많이 만들어줬다"라며 "그때 사진들 보면 아무것도 모를 때의 나지만 돌이켜보면 되게 멋있었던 거 같다. 그때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나보다 젊은 나이였다. 우리한테 해보고 싶은 걸 응원했기 때문에 그게 멋있고 대단하다 싶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c8ab3fe2bef2d5de5818991806dd5fab82a8cf2c2f92bb617d315e96977d79f" dmcf-pid="3qHPxetWTT"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 배울 때 돈이 많이 들었다. 고등학교 때도 틈틈이 아르바이트했고 대학생 때도 그랬다. 보탬이 되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6140c62c17c25ddddbf9cc1a4bc3f2709445ec5ffe2df5aa8f2e1540906a27c" dmcf-pid="0BXQMdFYCv"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마녀'로 데뷔한 줄 몰랐다. 너무 잘해서 데뷔한 지를 몰랐다. 차근차근 올라온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다미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서 연기만 제대로 준비하자고 생각했다. 내가 맡았던 자윤 캐릭터가 노래 대회를 나간다. 노래랑 춤을 좀 할 줄 알아야 했다. 감독님이 '노래 잘하냐'라고 물었다. 다 못 한다고 했고, 떨어진 줄 알았다. 붙었다고 연락이 오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처음엔 주인공인지 몰랐다. 갔는데 감독님이 '도박을 걸겠다'라고 했다"라며 "처음엔 얼떨떨해서 잘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b15e3833eb699d8f2982a925a9df6ab9282965f87b9732c857ccc0e7806f177" dmcf-pid="pbZxRJ3GWS" dmcf-ptype="general">한편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123d53a9258b2dfa16de57624b35e6b6e99dbba1b2bbeabdf13fc8c7eabbb11" dmcf-pid="UK5Mei0HSl"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PL 떠난 이유는?…쏘니가 밝힌 "완벽한 이별" 12-17 다음 [TVis] 김다미 “‘천국의 계단’ ‘올인’ 보며 연기 꿈 키워” (‘유퀴즈’)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