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도박을 걸어보겠다”… 김다미, 1500:1 뚫은 ‘마녀’ 캐스팅 비하인드 (‘유퀴즈’) 작성일 12-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ilX1Ai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437566ff773ff826b3b9c0329e9b31d938259da22472a276603f91b8b868d0" dmcf-pid="WGnSZtcn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ilgansports/20251217212743620rwdl.png" data-org-width="800" dmcf-mid="xS6DlTJ6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ilgansports/20251217212743620rwd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ec9b43ada953fa1330c783db6b299f29ba54fb256486d0d41322b54cc1a8d1" dmcf-pid="YHLv5FkLri" dmcf-ptype="general"> <br>배우 김다미가 영화 ‘마녀’에 캐스팅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08f1ab82870bdf2eeddb8454420f3058ace83b9c1bb94be952900b5ac07b131b" dmcf-pid="GlxmTYLxsJ"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 ‘대홍수’의 주연 김다미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2421932c3a9e9b82fe06f5761c7fb868315aa5bf6b99ffb50efe4392a6b1783" dmcf-pid="HSMsyGoMEd"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연기를 하고 싶고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대학교 4학년 때까지 오디션을 안 봤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다미는 “오디션을 볼 준비가 안 됐다고 느꼈다. 제 연기를 보여주는 게 너무 부끄럽고 무서웠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1db86ea0be60c77dabdcf081bd1b97656686cff14c2ac101b88f49e7fca8861" dmcf-pid="XvROWHgRme"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나는 김다미가 ‘마녀’로 데뷔한 줄 몰랐다. 너무 잘해서 이미 필모그래피를 많이 쌓은 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조세호 역시 “‘마녀’를 보고 ‘이 배우는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d1e7360803e2ad13af3b056194be749a5b75812758574b58b0fd0594ffd4b1e" dmcf-pid="ZTeIYXaeIR"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이어 “‘마녀’는 박훈정 감독이 ‘신세계’ 이후 5년간 공들인 작품이고, 캐스팅도 매우 신중했다”며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김다미가 주인공으로 데뷔하게 됐다. 오디션을 어떻게 봤느냐”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3bf9334d2859f313119d402e858e2a3bce58a0526962c8aa4be98888642c5a72" dmcf-pid="5ydCGZNdIM"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연기만 제대로 준비해 가자’는 생각으로 갔다”며 “‘자윤’ 캐릭터가 노래 대회에 나가는 설정이 있어서 노래와 춤을 잘해야 했는데, 감독님이 ‘노래 잘하냐’고 물어보셔서 ‘못한다’, ‘춤 잘 추냐’고 물어보셔서도 ‘못 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시켜주시면 하겠다’고 했고, 이후 합격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b38afaee2a76968ea8cad6ade3ac6cf059300bbdbd3bc630dd740b2759f3bf" dmcf-pid="1WJhH5jJDx" dmcf-ptype="general">또 김다미는 주인공 캐스팅 사실조차 뒤늦게 알았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주인공인 줄 몰랐다. 감독님이 ‘도박을 걸어보겠다’고 하셔서 헷갈렸다”며 “대본을 받을 때 제가 주인공이냐고 물어봤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75cbcc2122044a1f08d799d4653709e787159ae3b5fb79786735e02ba93e22" dmcf-pid="tYilX1AiDQ"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의 생존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98cce1bf5c0fae354cc00372dbfe0e52cf5256d4d8412a638c3c0bcdecd6391" dmcf-pid="FGnSZtcnsP"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세리 "선수 시절, 계속 연애..결혼 때문에 헤어져" [남겨서][★밤TView] 12-17 다음 '유퀴즈' 김다미 "2년 공백 후 '이태원 클라쓰'..내 운 끌어다 쓴 거 같아"[별별TV]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