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배우 매니저 충격 막말 "넌 안 된다고..보고 있나" [스타이슈] 작성일 12-1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lZei0Hl8">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qF5zAE2uv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21e77d17ecb63305f26f47b723c2b0d12e246bb92eafbf1e40222a3ac87a2" dmcf-pid="B31qcDV7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하나가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7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22607472skm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Bv1JLUZ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22607472sk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하나가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7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9c7b7fab021e1370645d98564166c9278f8867537e2e44168f0e9e1c56f1e8" dmcf-pid="b0tBkwfzCV" dmcf-ptype="general"> 배우 박하나가 힘들었던 무명 시절에 관해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99c4939be0fc13b4c590039eae3eab7531c4267fc022d09566aca3e13ec66849" dmcf-pid="KpFbEr4qv2"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박하나,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efac1bf68358d3508f81054ee9734fcd67bfa298dcca8730b1637e5c56eab86" dmcf-pid="9U3KDm8Bv9"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나는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혼성팀 퍼니였다. 데뷔를 빨리하고 싶어서 빨리 데뷔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갔다. 쿨을 겨냥한 팀이었다"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3a05f0de76e7157620ecdaea5c655d168177f8d36c4d9645595ad2a8c27cd589" dmcf-pid="2u09ws6bWK" dmcf-ptype="general"> 이어 "연기로 전향한 것은 20대 후반이었다. 10년 동안 무명이었다.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고, 가수를 하려고 하면 연기자 쪽에서 연락이 오고, 연기를 하려고 하면 또 가수 쪽에서 연락이 오고 하니까 방황을 많이 했다"며 "커피숍, 횟집, 광고 아르바이트도 했다. 너무 서러웠다.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37e1199d054f2b1121f41677b17f978a5bbad6c60c1786d1755d1abe19836a" dmcf-pid="V7p2rOPK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22608837ftay.jpg" data-org-width="560" dmcf-mid="7BgrzbhD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22608837ft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edeb361cf30fcb41c763405661838ac9e6859d5c1ac5719450543882f33c33" dmcf-pid="fzUVmIQ9SB" dmcf-ptype="general"> <br>박하나는 무명 시절 무시당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가수를 했는데도 무명을 겪게 되니까 힘들었다"며 "그때 혼자서 프로필을 돌리러 많이 다녔다. 한 PD님을 만나고 있는데 어떤 매니저가 신인 배우를 데리고 왔다. 제가 혼자 있어서 그런지 만만해 보였던 거 같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658f241f86cf8dbca41cee0ab5604aa72dfb76f925349bfafb5daec1e68127b5" dmcf-pid="4qufsCx2S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매니저가 자기 배우를 어필하던 중 절 보더니 '넌 잘 안될 거 같다'라고 하더라. 그냥 '네'하고 나왔는데, 속으로 '내가 꼭 보여준다' 했었다"라며 "그런데 그분은 그 뒤로 못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a1db349b6b103ec3be7b6c090f4b2c661493ca27422e8292ea20e987858b70" dmcf-pid="8lIGxetWSz"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화면을 향해"보고 계시죠? 저 잘 됐어요"고 통쾌한 일침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f6381216f98362c2a68e51fc72bfd09463d36938c7d4e7af1e0e0a4f13dd3a9f" dmcf-pid="6SCHMdFYv7" dmcf-ptype="general">한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오랜 무명끝에 2014년 MBC '압구정 백야'로 이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PvhXRJ3GWu"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천명훈, ♥소월과 합가 희망 고백…"내년에 집 내놓을 것" (신랑수업) 12-17 다음 “책 까매질 때까지 밑줄”... 중2 된 응팔 진주, 영재원 입성한 완벽주의 ‘공부법' ('유퀴즈')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