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발명 영재교육원 수료·반장까지 "리드해야 직성 풀려"(유퀴즈) [종합] 작성일 12-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cuOhMV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24a9e808b3e8523bd4efbdeae4237f3882731cd954f8143b98e6322e3d307f" dmcf-pid="Pck7IlRf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김설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21755679treo.jpg" data-org-width="600" dmcf-mid="4GotEr4q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21755679tr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퀴즈 김설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93b67d00b39974de5a685c68048f0ee82d038002050ffdaf1ee51928889d34" dmcf-pid="QkEzCSe4h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설이 영재로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f3b5054bdd1d6e844f410ab4d184b17db8bbf5eeffcd93b259186bfb6c4dba4" dmcf-pid="xEDqhvd8S6"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설이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이 조세호의 하차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1c0cc05a2c740a38c0ca8f02bf2fe0eb140d8f6f9577d031d9f6bc3e5538d8a" dmcf-pid="yzqD4PHll8"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맨날 소시지 먹던 진주가 이렇게 컸냐. 지금 중학교 2학년"이라며 반가워했다. </p> <p contents-hash="88a07f22de49caa95083c638be28d04e4e8eac57ecdeb895a99505dbc1acf521" dmcf-pid="WqBw8QXSy4" dmcf-ptype="general">김설은 "'응답하라 1988' 때 만으로 5살이었다. 그때 기억나는 건 먹는 장면이다. 또 혜리, 고경표, 김선영 배우도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198a6b80c0513bf754f6040b72255067b1b41da910b7c81e7e567bb9912b51e" dmcf-pid="YqBw8QXSTf"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 김설의 친오빠 김겸도 출연했다. 김겸은 "방송 나가고 고경표 배우한테 자리를 뺐긴 것 같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금도 많이 먹고 있어서 그때랑 겹쳐 보이기도 한다"고 찐남매 토크를 이어갔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d8a461b712bdab077c2440fe50f471f93f449bc328c58043da396226291585" dmcf-pid="GBbr6xZv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21756940fhzc.jpg" data-org-width="600" dmcf-mid="8nJXjk9U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21756940fh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5e317a4a9ea668d956034eb87bc70778e245aadb8b699eaea96a3bea9277f4" dmcf-pid="HbKmPM5Tl2" dmcf-ptype="general"><br> 김겸은 2년 연속 과학고등학교 전교 회장을 맡고 있다며 "1학년 때와 2학년 때 두 번 선거했는데 다 내가 됐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김설은 오빠에 대해 "전교 회장 한 이후로부터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다. 몸치인데 갑자기 댄스부를 하겠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1ab5b3ecfe039c8c668f9ca1c5f246fd3fa2a06564f6ec121416126ccdbe5f5" dmcf-pid="XK9sQR1yC9" dmcf-ptype="general">김겸도 아역 배우로 활동했었다고. 그는 "김설은 제가 키운 것이나 다름이 없다"며 "제가 먼저 아역 배우 활동을 했는데, 제가 어렸을 때 동생은 더 어렸다. 부모님과 함께 이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얼굴을 비추게 됐고, 그러다 우연히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a6683a798a4bc2bde420259749369ff8001ca869b0861e7798a07f3563a5f10" dmcf-pid="Z92OxetWCK"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성장한 김설을 보고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최근에 화제가 됐다. 영재교육원을 수료했다고 들었다"며 감탄했다. 김설은 "저는 융합 발명 쪽으로 시험을 봤고, 오빠는 수학 과학으로 시험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출물을 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제가 발명한 건 스마트 트래픽 콘"이라며 "제가 반장을 매년 준비를 하는데,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다. 제가 리드를 하지 않으며 직성이 안 풀린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bd3dbe444a21fd4c709b5cb2b9f02d1779fcca7a17d0d6c6c67ab79bbb21a00" dmcf-pid="52VIMdFYvb" dmcf-ptype="general">그는 "핸드폰을 늦게 가졌다. 고학년에 올라기 전까지는 어릴 때부터 오빠가 읽던 책 같은 걸 물려받아서 읽어 자연스럽게 공부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be5523e3b579f51bc0c4f69e22b5facfda8a69938d01d60cbf15b993d389378" dmcf-pid="1VfCRJ3GyB" dmcf-ptype="general">김설이 모르는 건 오빠한테 물어본다면서도 "사실 챗GPT한테 물어본다. 너무 착하다"고 하자 김겸은 "대화가 길어지면 슬슬 가시가 돋친 말이 나간다. 질풍노도의 중2병에 걸린 질문들"이라고 친남매다운 티격태격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14f3a8f8bb7b801792750c67d72e0db752f01018d57d9dba5fb2f553874357e7" dmcf-pid="tf4hei0HSq" dmcf-ptype="general">이후 방송 마지막 게스트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한 김장수 형사 소개 전 유재석은 홀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38be33f183dd820f3d091e587650c0d05b5e8246e10b01b0751f7e8edb50a63b" dmcf-pid="F48ldnpXTz" dmcf-ptype="general">그는 "가방이 제 옆에 있다. 가방 주인이 지금"이라며 "조세호가 이번 일로 인해 '유퀴즈'를 떠나게 됐다. 저도 그렇고 오랫동안 함께했는데, 막상 저 혼자 '유퀴즈'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라고 말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본인 스스로 이야기 했듯이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c5c87673e9bd81a8fc85af6ca55c2f15430c5ea4da2a699770e0804dccb1d8d" dmcf-pid="3rmKvWnQl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 감독과 투샷 후..유아인, 3개월만에 '복귀설' 또 수면 위..입장은? [핫피플] 12-17 다음 유재석, '활동중단' 조세호에 입 열었다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되길"('유퀴즈')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