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고 역도부, 2025 사회공익사업 주인공됐다" 작성일 12-17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남도체육회 임.직원 동계 물품…김태양 등 5명에 전달</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17/0000147750_001_20251217223417489.jpg" alt="" /><em class="img_desc">완도고 역도부 소속 선수 5명을 대상으로 동계 격려물품을 지원했다/사진=전남도체육회</em></span></div><br><br>[STN뉴스] 강성대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전국 최강 실력'을 보유한 완도고등학교 역도부에 체육물품을 기증, 2025년도 사회공익사업을 추진했다.<br><br>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완도군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완도고 역도부 소속 선수 5명을 대상으로 동계 격려물품(패딩, 운동화 등)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br><br>또한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익사업재원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도 역시 송진호 회장을 필두로 임.직원이 직급을 불문하고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br><br>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수 실력으로 중무장한 완도고등학교 역도부를 선정해 2025년도 연말 사회공익사업의'산타클로스'가 됐다.<br><br>완도고등학교 역도부(감독 왕지상-지도자 손정희)는 이안토니, 황서혁(이상 2년), 김태양, 추연성, 박상규(이상 1년) 등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br><br>이 중 김태양 선수(89kg급)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관왕(금 2, 은 1)을 이안토니 선수(81kg급)가 은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대표주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김태양은 2025 청소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등'헤라클레스의 선봉장'으로 주목받고 있다.<br><br>추연성 선수(96kg급)도 2025 한국중.고 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박상규 선수(73kg급)는 은메달 1개를, 황서혁 선수(67kg급)는 동메달 3개를 각각 획득했었다.<br><br>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이번 사회공익사업은 전라남도체육회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체육 인재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실천이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김태양 등 완도고등학교 역도부 선수들은 "뜻밖에 보내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너무도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해 전남체육의 이름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성대 기자 nogodan21@hanmail.net<br><br> 관련자료 이전 김성수, 12살 연하 소개팅녀에 팽 당했나.."문자에 답장 없어" ('신랑수업') 12-17 다음 봉준호 감독과 투샷 후..유아인, 3개월만에 '복귀설' 또 수면 위..입장은? [핫피플]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