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12살 연하 소개팅녀에 팽 당했나.."문자에 답장 없어" ('신랑수업') 작성일 12-1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yrB9Sr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31d41cbe13dde6ac14f045f870d39b4841f90a499dd5fa9c67de8ed3bfe1c" dmcf-pid="GyWmb2vm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23702396pudl.png" data-org-width="650" dmcf-mid="WgL6lTJ6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23702396pud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8e3a2fce8804dae2ef19d71999884f50f6cdb303643973dd95658bc1920355" dmcf-pid="HWYsKVTsyd"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신랑수업’에서 배우 김성수가 소개팅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760d9000eaf98953daa31a33828e04f9cba6b401e8eed2a380e2f0b07285cfb" dmcf-pid="XYGO9fyOle"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김성수 소개팅 후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39fc196d4ae07b56be5f040ffc703e5c6ea1d4505434162e469a419765f38c1" dmcf-pid="ZHXCV8YCCR" dmcf-ptype="general">12살차이 소개팅녀와 소개팅 바로 다음 날, 김성수가 소개팅녀 소윤을 또 다시 만났다. 패널들이 “매일 만나는 거냐”며 놀랄 정도.</p> <p contents-hash="e77b069e8ce20c68f6ea7de0516a32cc4b8b3d1cffd8d31ac2bbf56921b75d42" dmcf-pid="5XZhf6GhTM" dmcf-ptype="general">하지만 가수 백지영이었다. 27년지기 절친이라는 것. 결혼 13년차라는 백지영은 “12년 전 김성수가 결혼사회 봐줬다”고 했고김성수도 “백지영, 정석원 결혼식 사회 볼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며 “이런 소개팅 처음이라 연애코칭 겸 조언 들으려 만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effcb109aad6a824c0782d9b4ac749bfc93207c36354f36b3e0948637703525" dmcf-pid="1Z5l4PHlhx"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신랑수업’에 투입된 김성수에게 “프로그램 이름은 신랑수업 완전 결혼하잔 얘기다”며 깜짝,김성수는 “공부하겠다는 것 결혼에 대한 마음 열려있다”며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김성수는 “소개팅했는데 다르더라자연스러운 만남은 호감보고 대시하는데 이번엔 만남을 전제로한 소개팅”이라며 “많은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 날 안 좋아하면 어떡하지 싶어, 대화가 잘 통했다 대화로 다 해결할 수 있는 느낌”이라 했다.</p> <p contents-hash="6d5c938d52772e4abe54f65c14818e4a29a5654c9914cf868d2a87d7f368d024" dmcf-pid="t51S8QXSWQ" dmcf-ptype="general">다음 후기에 대해 묻자 김성수는 “어제 잘 들어갔는지 문자했는데 어제 답장이 안 와, 아침에 문자가 와있더라”며“다행히 아침에 답장이 왔다 근데 내 답장에 다시 답장이 없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253991596fbd55fd9ff74da789177233968c8369d33992bf944db31d903a18c" dmcf-pid="F1tv6xZvCP" dmcf-ptype="general">심지어 톡이 아닌 문자로 했다는 말에 백지영은 질색팔색해 폭소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3tFTPM5TC6"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29f1eb6cfc6f509b02a40bcba4cd3f657dd03255935239fb68ec87215bc66eda" dmcf-pid="0F3yQR1yW8" dmcf-ptype="general">[사진] ‘신랑수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탁 팬모임 '산탁클로스', 난방 취약계층 위해 연탄 3천 장 기부 12-17 다음 "완도고 역도부, 2025 사회공익사업 주인공됐다"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