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세 번 키웠더니 건물이 휘었다”…장영란, 수영복 보정 논란 전말 직접 해명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h7cDV7LK"> <p contents-hash="0a961eb81f53aeed6bcf01a00fa4ab21f74ed7a456c73e32813ba7b09b296286" dmcf-pid="XCNYMdFYMb"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영란이 지난해 여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수영복 엉덩이 보정 사건’의 전말을 직접 털어놨다. 한 번의 터치로 끝낼 수 있었던 사진이 세 번의 보정 끝에 ‘건물 휘는 사진’이 된 이유였다.</p> <p contents-hash="4a74265d5a9d3ee7039aef39d1ecdba9392abc15bd9273553a7f02232dc62d9e" dmcf-pid="ZhjGRJ3GLB" dmcf-ptype="general">장영란이 자신의 수영복 사진 보정 논란을 두고 솔직하고 유쾌한 해명을 내놨다.</p> <p contents-hash="a06d91d0bc57e4de691c4c39fcb631c44363b457767efd2e3174306fc308a17d" dmcf-pid="5lAHei0Hiq"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진짜 이혼결심? 한 달에 1억 역대급 솔직한 장영란 거짓말탐지기 결과 최초 공개(첨단과학)’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채 제작진의 질문에 답하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f15caeb21111bf8c52a4b12355a81a7022f73b99900e7e5aed39ef104af25d" dmcf-pid="1ScXdnpX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지난해 여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수영복 엉덩이 보정 사건’의 전말을 직접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06617irho.png" data-org-width="640" dmcf-mid="xPg8hvd8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06617irh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이 지난해 여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수영복 엉덩이 보정 사건’의 전말을 직접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d8080b6c200792166165ee270a4c1cec9b150c6204551a5be98e187cbf19af" dmcf-pid="tvkZJLUZ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07973vonu.png" data-org-width="640" dmcf-mid="yIQDzbhD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07973vonu.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da45a31f72ffb3d27d496ee74599abda1aaec0d8cc31c053f73d5d79889d1c" dmcf-pid="FTE5iou5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09351kkfx.png" data-org-width="640" dmcf-mid="WPQDzbhD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09351kkfx.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59a182501cf49d0960682c36bb05ba3583bee1e0f56d3d0594a0fa1caa4d0" dmcf-pid="3yD1ng71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10748kcpl.png" data-org-width="640" dmcf-mid="YtzJH5jJ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10748kcpl.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9459ad1daf0a3a6770e14811fd0c7ee8a3b62481b042468993ef24de67ccd1" dmcf-pid="0WwtLazt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12117ultz.png" data-org-width="640" dmcf-mid="GMAHei0H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23912117ultz.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7073e8c9269f5668d628541a339ce07ac4b8403457c1fdcc1793d7a890e9649" dmcf-pid="pYrFoNqFM0" dmcf-ptype="general"> 촬영 초반부터 휴대전화까지 압수된 채 긴장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제작진은 “보정했다가 들킨 사진, 걸리지만 않았다면 몰래 지우고 싶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장영란은 잠시 고민도 없이 “네”라고 답했고, 해당 답변은 ‘진실’로 판명됐다. </div> <p contents-hash="690db19aa7e4428d76bf6506abdcf84299acce608a18285ef732a4d0637e5b6b" dmcf-pid="UGm3gjB3R3" dmcf-ptype="general">이 질문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지난해 여름 화제가 됐던 수영복 엉덩이 보정 사진 이야기가 꺼내졌다. 당시 장영란은 부산 바닷가에서 남편 한창이가 찍어준 수영복 사진을 SNS에 올렸고, 사진 속 배경 건물이 휘어 보인다는 지적이 쏟아지며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edfb38302afa3260c8cab3507b5b370d356cdbaad62b9f7290b02888f28786a5" dmcf-pid="uHs0aAb0n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장영란은 “그게 우리 남편이 너무 잘 찍어준 사진이었다. 허리 라인도 너무 예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엉덩이가 살짝 땅으로 떨어져 보이더라. 순간 ‘한 번만 살짝 터치하면 되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3a97b5a2ef2fc58995eb7ef20a99e78b588112f808dfa189d8b7725d8b21da4" dmcf-pid="72FxTYLxRt" dmcf-ptype="general">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그는 “한 번 터치했는데 뭔가 부족해서 또 한 번, 또 한 번… 세 번을 키웠다”며 “그랬더니 건물이 휘어버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요즘 젊은 분들은 건물 휜 것도 바로 아는데, 나는 내 엉덩이만 보고 ‘어머 만족’하고 올린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10e212d1f577f74380d2a03d1334a62993d4e9b9f06909cccd20de303c123a6" dmcf-pid="zV3MyGoMR1"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당시 상황을 뒤늦게 인지한 후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건물 휘었다’고 하는데 처음엔 무슨 말인지도 몰랐다”며 “나중에 보니까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고 난리가 났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1935e8a814c95811d820de22b07ca03111570d96d1ac2d3c3239f28191aef2" dmcf-pid="qf0RWHgRR5" dmcf-ptype="general">특히 이 사건으로 남편 한창이 억울해했다는 뒷이야기도 덧붙였다. 장영란은 “남편은 ‘원래 몸매가 좋은데 왜 굳이 그랬냐’며 너무 억울해했다”며 “그래서 결국 해명 영상까지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20f1f2ab1b60a426674d5ced8d76fdd189aef2a943cd7f5baef15d21a5d0182" dmcf-pid="B4peYXaeeZ"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수영복 사진 논란 외에도 결혼 전 유명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는지, 결혼 후 전 남자친구를 마주친 적이 있는지 등 민감한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하며 솔직한 입담을 이어갔다. 질문 대부분이 ‘진실’ 판정을 받자, 그는 1라운드 종료 후 소파에 쓰러지며 녹초가 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25e7d95bfd9b0311638f79121fc7966d49950476de8f2a4b12dc55e0034a1e9" dmcf-pid="b8UdGZNdiX" dmcf-ptype="general">과도한 보정으로 시작된 ‘엉덩이 사건’은 시간이 지나 장영란식 자기고백 예능으로 재탄생했다. 숨기기보다 웃음으로 풀어낸 선택이 다시 한 번 그의 캐릭터를 각인시키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adc3c8bc6a22c195d2e275a3763d92dd2372e21361147ebc32680bb9a0b97b94" dmcf-pid="K6uJH5jJiH"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bd635c9626bd748a6f2fecaac4cf32fcef12ba0d924d7bce4fd55d08caf0ba2" dmcf-pid="9P7iX1AiM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소개팅서 전 여친 얘기? 미쳤어"…김성수 당황 12-17 다음 유재석, '하차' 조세호 언급 "돌아보는 시간 되길…"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