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소개팅서 전 여친 얘기? 미쳤어"…김성수 당황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랑수업'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omb2vm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d8f61839bfe7c1385df99537eacc8d907f82ee2f1970bca0a47e45a94b44d9" dmcf-pid="PbCZJLUZ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223837543pkvu.jpg" data-org-width="736" dmcf-mid="4Dy0aAb0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223837543pk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34bb95755445a6d55cd3db25603f28bc203f5853f22d7012e02943e69db78c" dmcf-pid="QKh5iou5Y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지영이 '신랑수업'에 깜짝 등장했다.</p> <p contents-hash="06e9c241cf7f298160da8793349196637f368e017d44e985de2e6f9008de02a0" dmcf-pid="x9l1ng71Yx"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52세' 배우 김성수가 띠동갑 연하 박소윤과 소개팅한 뒤 '절친' 가수 백지영을 만났다.</p> <p contents-hash="72be0ceeef65eb8e729d4a0fd3d331f8f5fb7f80d8079c4509544570a6316ab0" dmcf-pid="ys8L5FkL5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7년 지기 친구라고 전해졌다. 김성수가 "(백지영) 결혼식 사회도 봤을 정도로 친한 사이다. 내가 그동안 소개팅 안 해봤으니까 (연애 코칭 받으려고) 만났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496363d25511e763538a6ef0f8b2c162aaa32861d6995853eaf3a28f375d04" dmcf-pid="WO6o13Eo5P" dmcf-ptype="general">백지영이 그를 보자마자 "나 진짜 너무 놀랐잖아. '오빠가 공개적으로 이성을 만나는 프로그램을 한다고?' 이런 생각 했지. 근데 진짜 결혼 생각이 열려 있는 거야?"라며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했다. 김성수가 "그럼! 아마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해, 진지하게"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f4e295975145751000430ca7ced5d3a02cdc5ab25d2b157cc158f6a72984d" dmcf-pid="YIPgt0Dg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223839033cqkc.jpg" data-org-width="500" dmcf-mid="8NpfIlRf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223839033cq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750b6f7ce794594c410e4178d8856a4bd6f239d8e2fd535d32bc4f982630a7" dmcf-pid="GCQaFpwa18" dmcf-ptype="general">백지영이 "그래서 소개팅했는데 어땠어?"라며 궁금해했다. 김성수가 박소윤을 떠올리면서 "대화가 잘 통했어. 대화로 뭔가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91144c8fa07883b59beaf8b7e8f9f26f72f77583a76db6b1c6f5ccde82ec6c2" dmcf-pid="HhxN3UrNH4" dmcf-ptype="general">이때 백지영이 "근데 혹시 소개팅할 때도 뭐 연애 스타일 얘기하다가 전 여자 친구 얘기하고 그런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김성수가 솔직하게 했다며 "기억난다"라고 털어놨다. 이 말에 백지영이 "미쳤나 봐! 왜 그래!"라며 다그쳐 웃음을 샀다. </p> <p contents-hash="f390ca5e05204cfae6f213f97aace7d8061fa5d35615d13b44de787e67298638" dmcf-pid="XcbMyGoM5f" dmcf-ptype="general">당황한 김성수가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백지영이 "그런 게 어디 있어! 그냥 안 하면 되지! 그건 금기야! 무조건 얘기하면 안 돼!"라고 재차 쓴소리했다. 김성수가 "나도 아는데, 어제 생각해 보니까 꽤 많이 한 것 같은데"라며 뒤늦게 후회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ZkKRWHgR1V"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세리 “남친과 결혼 때문에 결별, 선수 시절 연애 쉰 적 없어”(남겨서 뭐하게) 12-17 다음 “엉덩이 세 번 키웠더니 건물이 휘었다”…장영란, 수영복 보정 논란 전말 직접 해명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