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개인 정보 6만여 건 유출…공연 티켓 지급 보상 작성일 12-1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cPpumj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a263721a6265062d4243dc9df703742288cc3014b3e56dbc3d321dfc8b8941" dmcf-pid="5DkQU7sA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써클차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231505687fbiv.jpg" data-org-width="1280" dmcf-mid="XlIn9VTs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231505687fb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써클차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1a3eba208c2c91aa61b2cd0d9ac592182e4d6cad3eba730f7979c8f5f1e074" dmcf-pid="1wExuzOc1j"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내 음반, 음원 판매량을 집계하는 써클차트에서 이용자 개인 정보 6만여 건이 유출된 것에 대해 피해자에게 공연 티켓을 지급하겠다는 보상안을 내놨다.</p> <p contents-hash="9c6707a553b4fc3052feea70d4c4037efd4380c5918b824c753a55fa36c5407f" dmcf-pid="tkA60UrN5N" dmcf-ptype="general">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써클차트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대상으로 후속 조치와 보상안 등을 담은 메일을 발송했다”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5476e4a6e3fc57f2ffbe8e13c65b2152f2eefe625be4c41a82a701b3c546baf2" dmcf-pid="FEcPpumjXa" dmcf-ptype="general">앞서 음콘협은 지난 5월 써클차트에 해킹이 발생해 홈페이지 회원들의 이름, 아이디·비밀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 6만5394건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여기엔 회원 일부의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6c9b9d294c34fd4dac35791d9631048d7cf6f47ccd0f13256c0f06ebd931913b" dmcf-pid="3DkQU7sAYg" dmcf-ptype="general">음콘협에 따르면 서비스 운영 위탁 대행사가 개인정보 암호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었던 백업 파일을 삭제하지 않았고, 해커가 해당 파일에 접근해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18894ced8843e90ab2aadce09894dbadc16aba83dbf89b963ef34f194b6537ba" dmcf-pid="0wExuzOcHo" dmcf-ptype="general">음콘협이 유추 사실을 인지한 것은 지난 7월이다. 당시 협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즉시 유출 사실을 보고, 협회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일체 삭제하고 회원가입 기능을 중단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dfc9f5fb2b300ec38bb4948a914b997fa895117bf36e06f6cac6421f9a4a715" dmcf-pid="prDM7qIkZL" dmcf-ptype="general">음콘협은 유출 피해자들에게 협회가 개최하는 콘서트 초대권 등을 지급한다는 보상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09a0364ea00fa4a3ec0d1e9b32fdfe029a58c8e293ce043e9d3b7e1ce7b5921" dmcf-pid="UmwRzBCEtn" dmcf-ptype="general">음콘협은 피해자에게 발생한 메일에서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비영리 법인으로 일반 영리기업과 동일한 형태의 금전적 보상에는 한계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는 내용을 담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광수, 옥순 뺏길까 조마조마?…성급한 질문 '탄식' 12-17 다음 ‘나는 SOLO’ 연하남 영식 재롱 폭발, 옥순 사로잡을까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