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로 의식 잃고 4번 입원”...김태원, 생사 고비 넘기며 '13년' 만에 컴백 ('라스') [순간포착] 작성일 12-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BlsIQ9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62fcf9debb1d5f88cf4d1b52708839d6565c028d8027de71980ed02f36e120" dmcf-pid="5hviMetW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31859618iesq.png" data-org-width="650" dmcf-mid="HFw89VTs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31859618ies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1lTnRdFYWP"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9705dc44fda86fafbda6ccbf0a2f30f0154d07a87ed037042a842b9bcf581fc4" dmcf-pid="tSyLeJ3Gy6"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정규 앨범을 준비해온 비화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bf554e1fbeee66d8813cf99aa03ef1c0b9380c3923337fd5f1cb8fc80268f084" dmcf-pid="FvWodi0HS8"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하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0027d9a5ac0c442d6a0cc906bc46d7e3ef9156fe1468fa220fcde11af8a6ab99" dmcf-pid="3TYgJnpXl4"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가 끊길 위기였다는 질문에, 이번 정규 14집이 나오기까지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181c5c256a53895b8804bb086cba4cd897285535858d18df569597211da6ba" dmcf-pid="0yGaiLUZCf" dmcf-ptype="general">긴 공백기의 이유는 건강 악화였다. 김태원은 “(이렇게 오래 걸리면) 멤버들이 짐 싸 들고 떠난다. (13년 동안) 쇼크로 병원에 4번 정도 입원을 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b452b2c0471bf4ff198dc61149f71dea27c360b4a55ace6dbb5b2e5d7ad1401" dmcf-pid="pWHNnou5yV"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웡는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에 대해 “쇼크가 오면 의식을 잃습니다. 무서운 거다. 멤버들이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투병 중에도 음악을 놓지 못했던 그는 멤버들이 곁을 떠날까 봐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21b6431694aad3d3b118a00bab771d4167ca95193e21817df9e56256954ef" dmcf-pid="UYXjLg71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31900941jbwp.png" data-org-width="530" dmcf-mid="XJw89VTs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31900941jbw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a30bd40f287c45a67766b8ce22cc98a7ba3903ed234752cac65a2550e422c8" dmcf-pid="uGZAoazth9"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태원은 “그러는 와중에 기다려줬고, 이번에 14집이 발매가 된다”라고 덧붙이며, 1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멤버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7QRFX5jJlK"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f52d2eb8ebb21ac40566c3cff7ec4586574aeaeb1263419a89e5263681f2b4be" dmcf-pid="zxe3Z1Aivb" dmcf-ptype="general">[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이영애 시간이 멈췄다...연말 나이 걱정 없는 ‘동안 미모’ 12-17 다음 29기 영식, '울보 막내' 이미지 탈피했다…"밤에 데이트 나가자" 기습 플러팅 (나솔)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