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영식, 7살 연상 현숙에 '순수' 플러팅…다행히 현숙 "심쿵"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2SOCx2lY">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2pVvIhMVC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30a27778be5d976fb745901570a7a2a64dd0e3c72f8fa0f0f7709cc10c7c2" data-idxno="1180264" data-type="photo" dmcf-pid="VUfTClRf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Hankook/20251217231743120dqeu.jpg" data-org-width="800" dmcf-mid="Kee1GXae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Hankook/20251217231743120dq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u4yhSe4T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478Wlvd8yv"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2665dc08374d4c942e13569484b648965eeedc1cc9e315af04466434c86b2a66" dmcf-pid="8z6YSTJ6CS" dmcf-ptype="general"> <p>'나는 솔로' 29기 영식이 희대의 플러팅 멘트로 MC 송해나를 웃게 했다.</p> </div> <div contents-hash="250e909874e6e5fdc38f98c3a7cebb19b8275ecd200ff9167809ca4aedec43d9" dmcf-pid="6qPGvyiPWl" dmcf-ptype="general"> <p>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7살 연상인 현숙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006ebfd76e442ad4f6f96087adff44e8f2434423cb138bf320be69b090569827" dmcf-pid="PBQHTWnQyh" dmcf-ptype="general"> <p>이날 영식은 현숙에게 대화를 신청한 뒤 "농구 좋아하냐"고 묻고는 농구 게임기가 있는 곳으로 이끌었다. </p> </div> <div contents-hash="6d561b8f1d2eacaca7a4e161f35112a407af5b10238a2d4fa73ab45c7778400c" dmcf-pid="QNO62fyOhC" dmcf-ptype="general"> <p>그는 자신이 제안한 소원권 내기 축구 게임에서 이겼고, 농구를 좋아한다는 현숙과 농구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p> </div> <div contents-hash="8dbd28a73e302ad323873ca43238d1c8cd564dfaaa285aed4678e26acdacea0c" dmcf-pid="xjIPV4WITI"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은 밖에 나와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영식은 함께 농구 게임을 하는 게 소원이었다면서 현숙이 첫 번째라고 강조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989fb565af5c2dc19fc71cdb2e10734a7fb7b65d87e85b09d224ff679b469fe" dmcf-pid="ypVvIhMVTO" dmcf-ptype="general"> <p>이어 현숙이 솔로나라 첫 날 새벽에 숍에 가 헤어, 메이크업을 했다고 말하자 "숍에서 한 것보다 직접 한 게 더 잘 어울린다"며 "현숙님이 지금 (물에) 들어가서 세수하고 와도 이쁘게 나올 거다"라고 칭찬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8f472f5d9197155ff7abb7cd0ecb6108b650edec53c4d613bcf09f94981f5e2" dmcf-pid="WUfTClRfls" dmcf-ptype="general"> <p>현숙은 "설렌다. 지금 설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p> </div> <div contents-hash="54214b53b53cf08389b3dca3e2f139c280ba8a4c93ab27b852ce3c98ec5771a7" dmcf-pid="Yu4yhSe4Wm" dmcf-ptype="general"> <p>잠시 후 영식은 다시 한 번 현숙을 찾아와 "소원이 있다. 저랑 게임 한 번만 하자"면서 좋아하는 꽃을 그려달라고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0c7f3f0fe229f7c59dca08edcb5b1db3c452f1fb040b6349bb16f9e12b1d1a6" dmcf-pid="G78Wlvd8Cr" dmcf-ptype="general"> <p>그는 현숙이 종이에 꽃을 그려주자 "사실 제가 그리고 싶었던 꽃은"이라며 종이 뒷장에 현숙을 그린 걸 보여줬다. </p> </div> <div contents-hash="6aee2ca8e388bdda931fe953e0074c08bc221e44a5202ea73aa259f6de1f71a1" dmcf-pid="Hz6YSTJ6lw" dmcf-ptype="general"> <p>이를 본 MC 송해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었고, 데프콘은 "오랜만에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ca7c58e763c511c17d6386ce7055cdf4df6cc6cb4a400ac945d8766459d96d4" dmcf-pid="XqPGvyiPhD" dmcf-ptype="general"> <p>송해나는 "난 세상에 찌들었나 보다. 저걸 보고 감동이 안 온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f155bfa144436e0589c689e383bd8e760942b23ebc43ba8bd69d2d9dc89bdd8" dmcf-pid="ZBQHTWnQlE" dmcf-ptype="general"> <p>영식이 그린 현숙의 얼굴에는 눈, 코, 입이 없었다. 그는 "빛나서 얼굴은 못 그리겠다"고 플러팅 멘트를 던졌다. </p> </div> <div contents-hash="d0b33419c9e210b22e15047cd2b9267062c3c5147839ae127cf901a0b2a855d5" dmcf-pid="5CXgJnpXvk" dmcf-ptype="general"> <p>이에 송해나는 크게 놀란 듯 테이블에 엎드려 폭소했다. </p> </div> <div contents-hash="0cd9e1bc75ecd633471c058dc5747e8f0ee1d9a307b80e81dafe2325429dadec" dmcf-pid="1hZaiLUZCc" dmcf-ptype="general"> <p>현숙은 인터뷰에서 "심쿵했다"며 "대화도 재밌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시더라.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 영식님이 작았었는데 되게 커졌다"고 밝혔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 유니폼 장착 안세영, 왕중왕전 첫 경기 승리 12-17 다음 '경축' 혜리, 이모 된다… 동생,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깜짝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