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대장금' 출연"…이영애·지진희도 당황한 대본 리딩 작성일 12-1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디오스타'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OOt3Eo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7058016bcbd48ce2829c04b48bc35cbca4fd2892f5025022a623982acd7d8c" dmcf-pid="X4IIF0Dg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233643724tpvb.jpg" data-org-width="600" dmcf-mid="YgddmOPK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233643724tp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782371526b314aba8a5ec3e7364d69062446a292591a45f950f7e62b6dab66" dmcf-pid="Z8CC3pwa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233645228eybd.jpg" data-org-width="600" dmcf-mid="GT66Ak9U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233645228ey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f8c77ad54a5077d20b5e53f0456d0e49c11981f88f63fa0ef3a90034c71c9f" dmcf-pid="5cppQM5TG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필모가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대장금'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b5b338b42e25ac2c8711dcc75270cfe7292e46d3dd8b121743f6a85e0af3877" dmcf-pid="1kUUxR1y5v"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스테이씨 윤(심자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474692c8ff73608d9bc0d30dbfa18a49e2412fb599e48413636f02e834caa1ba" dmcf-pid="tEuuMetWXS" dmcf-ptype="general">이필모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싶었다"라며 대본 리딩 중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무명 시절 드라마 '대장금'에 한 회 출연하는 군관으로 캐스팅된 이필모는 당시 연기 열정에 2시간 전에 대본 리딩 장소에 도착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a98cd1fd80623d1631f786a55af35a28b94cc1c1c74cd77fd7ed8357a082c0" dmcf-pid="FD77RdFY5l" dmcf-ptype="general">신인이었던 이필모는 출입문에서 제일 먼 자리에 앉았고, 주연 배우였던 이영애, 지진희에 이어 감독 이병훈이 마지막으로 들어오고서야 자신의 자리가 주연배우들의 자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d8f7fd6be7f31d05db23cd0e4e34632b77d60f0feeb959196cc6b19b1fe4ac2" dmcf-pid="3wzzeJ3GYh" dmcf-ptype="general">감독, 주연배우 사이에 앉은 이필모는 잘못됐다는 걸 느끼고 일어나기에는 이미 출입문까지 출연진으로 가득 찬 상태라 불편하게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필모는 군관 대사를 내뱉자 3초간 세상이 정지한 느낌이었다며 모든 배우가 당황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던 당시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4da987a25c5ddc4e90cb1f3642dcab05cc110996db349645d2d038dd3b585e8" dmcf-pid="0rqqdi0HZC" dmcf-ptype="general">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3e308397f0c344f3a7942ef25b1db99c20d6052b4241a1b8b55391194e02eda" dmcf-pid="pmBBJnpXGI"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땐 입 닫더니, 조세호 땐 열었다”… 유재석의 선택적 ‘작심 발언’ 12-17 다음 김태원, 아이유 리메이크 효과 실감.."저작권료만 분기에 1억"[라스][★밤TView]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