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아이유 '네버엔딩스토리'로 저작권료 1억 수입, 천재성있는 친구" [TV캡처] 작성일 12-1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LPcE2u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611d798f1e99c4b548df526396ea42aafcc1606dadb7ec77f6a02f5120a4f" dmcf-pid="fXoQkDV7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김태원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33554163dbvi.jpg" data-org-width="600" dmcf-mid="98UHK2vm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33554163db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스타 김태원 / 사진=M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6f4dc54093ea4d7cab837591699d00ddd1e18eea748e128d2451a0ec181b12" dmcf-pid="4ZgxEwfzy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김태원이 저작권 수익에 대해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2d60bcbbceee88be821039cea0366537308719442f9ca654a990ffb1581b3bc" dmcf-pid="85aMDr4qSQ"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태원, 배우 이필모, 코미디언 김용명, 심자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d32b41c5d21b4cef5f33b863ef29465aa95c9b0db91f653afdba4e3d835e5e73" dmcf-pid="61NRwm8BTP"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김태원은 국보급 작곡가다. 이번에 아이유가 '네버 엔딩 스토리'를 해서 괜찮지 않았냐"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3eecc6138ac52cded7d6c58ab787e9759974c905165da97e53d3470c7ffed3" dmcf-pid="PXoQkDV7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33555454fwkp.jpg" data-org-width="600" dmcf-mid="2WM9Lg71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33555454fw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2fbf70df5c5a641e64969b09445b681cd6219ebeb45502155a5d8cd6ec5ab1" dmcf-pid="QZgxEwfzv8" dmcf-ptype="general"><br> 김태원은 "영광이었다"며 "아이유는 제가 보기에는 천재성이 있는 친구다. 그런데 그 곡이 하루아침에 확 뜰 줄은 몰랐다. 역시 슈퍼스타구나, 더 잘 돼야겠구나 싶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c000ea7d3e9a590f2fede96aaa9d705658bbad7650666f46867ed77ca95f6dae" dmcf-pid="x5aMDr4qW4" dmcf-ptype="general">이밖에 김필, 권진아, 이승기 등 가수들이 김태원의 곡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78a0a2588f0c036ba0fdc79efffeef4ecd449a14f3a95f735aab23374d9942e8" dmcf-pid="yn3WqbhDvf"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저작권료가 한 달에 1억원이었다더라"고 하자 모두가 놀랐다. 김태원은 "아이유 때 한 번 그랬다. 4달에 한 번. 오래된 팀의 음악이 다시 불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a526eab723d0c8ae34a0776e751890776e9b904b588a7c3131dcdf0fc41d5b7" dmcf-pid="WL0YBKlwWV" dmcf-ptype="general">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300곡이라는 김태원은 "일본 가수한테도 곡 의뢰가 왔다. 그런데 반 사기인데, 1년 동안 만들었다.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 분이 다나카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7d172502f10dcf72d9fdba19f224b1fd5ee24d01e7193028535eeb80e41626d" dmcf-pid="YopGb9SrS2"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가창력이 너무 아니더라. 그런데 저 분과 인연의 곡이 아니라면 '다시 사랑한다면' 처럼 리메이크가 됐으면 좋겠다"며 "제목은 '이곳에 추억이 있다'다. 줄여서 다나카가 '이곳추'라고 부르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GgUHK2vmv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친상' 당한 김성수, 연이어 충격적인 이별사유.."미래없다고" ('신랑수업') 12-17 다음 "담배 안 끊어" 영철, C넬·G찌에 분노···상철 "차 좋아하는 거랑 같지 왜 그래"('나는 솔로')[순간포착]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