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백만 덩그러니…혼자 된 유재석, 감출 수 없었던 씁쓸함 [핫피플] 작성일 12-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eiV4WI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a516e03b78375504ee917bf09168a46f2f045829a171ea013d8f3e0dd737b2" dmcf-pid="P9dnf8YC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 진행됐다.유재석과 조세호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32951465heqz.jpg" data-org-width="530" dmcf-mid="4Q3f0UrN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32951465he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 진행됐다.유재석과 조세호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34253b962b0c577981e199db9ecf220883b797f95e67ba7f5eea3599fcb6ed" dmcf-pid="Q2JL46GhWR"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유퀴즈온더블럭’을 혼자 진행하게 된 유재석이 하차한 조세호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5250940a0898bbd742459bf94f7fc72f4b98deec9f79aab216c43a8441e58e9" dmcf-pid="xVio8PHlhM"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는 유재석이 조폭 연루설에 휩싸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아기자기’ 조세호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662eca976f47db09b771362ef25d3ecc648d9c788e148dac2c699d404dc8813" dmcf-pid="yt9f0UrNCx"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늘 조세호의 옆에 있었던 ‘자기백’을 바라보며 “가방이 제 옆에 있는”, “가방 주인이 지금”이라며 조세호의 부재를 알렸다.</p> <p contents-hash="d2c6f60ec47f870a4148f678af6222ab91354d8711d89fdde0b3738b3bbe12c0" dmcf-pid="WF24pumjSQ"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조세호가 이번 일로 인해서 ‘유퀴즈’를 떠나게 됐다. 저도 그렇고 오래 함께 했는데 막상 저 혼자 진행해야 한다 생각하니”라며 조세호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이어 “본인 스스로 이야기했듯이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136bcf942e23abb0ffa880a49f23dd3a983cc166bc679e4c3e4e104d39b3dd" dmcf-pid="Y3V8U7sA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32952708svuz.jpg" data-org-width="530" dmcf-mid="8R24pumj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32952708sv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b9290166321fe0a2e3e5538f9e4453f0c2e8e242a8b2e57243112bc1bc08b8" dmcf-pid="G0f6uzOcC6" dmcf-ptype="general">최근 사적제제를 위해 불법 범죄자 제보를 받는다는 한 SNS 계정은 조세호를 향해 지인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조세호는 지인이라는 핑계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게를 홍보하고 자주 어울리며 술을 마시는 등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270a5fea5aed8d744cdc226721105878a6ed6adcd1c00e2ad4a2f2c6b277a6c" dmcf-pid="Hp4P7qIkl8"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측은 “이번 보도의 제보자로 알려진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최 씨와 조세호 씨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 씨가 최 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라며 “이에 더해 A씨는 ‘조세호 씨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A씨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함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75a6270b3a5cae3b0dd27ae5e1979f519b5daf8d4cdfcffa0b2731a0df3198c" dmcf-pid="XU8QzBCET4"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저는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사진 속에서 보여진 모습 자체로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끼시게 한 점 다시 한 번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원, 아이유 덕 저작권료 1억↑ 벌었다 ‘네버 엔딩 스토리’ 리메이크 효과(라스) 12-17 다음 “GD가 직접 초대?”...김용명, 핏대 세우며 자랑한 ‘지드래곤’ 파티 참석 후기 ('라스')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