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연애의 맛' 제작진 반대 뚫고 연애"(라스)[종합] 작성일 12-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g5b9Sr5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849bc00b9fc6e49ec4978473d6f85ac0160901719564405d54ac719715417c" dmcf-pid="Kra1K2vm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232700540oulw.jpg" data-org-width="550" dmcf-mid="zjj8oazt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232700540ou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19635030d3c2ca6b58af5940902c9372a0e0eb648ec911cbf160cb2621cce4" dmcf-pid="9mNt9VTsX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필모가 서수연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aca7aa50206174746ee4965ae3371ca7f5018c0a600a605094345696443c422" dmcf-pid="2sjF2fyOYI"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c52fb28b5708ee8eacd5eb5d206ee79d606110374c4d04c9fd8b6f8771050f" dmcf-pid="VOA3V4WI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232701800gnxt.jpg" data-org-width="550" dmcf-mid="qlKHzBCE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232701800gnx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4e4f674d958d20c3778b29498b1d51fae40c124fd6aff4a7048dbf22c4316e" dmcf-pid="fFWPajB3Hs"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이필모의 출연에 "7년만에 재출연인데, 그 사이에 일상이 많이 바뀌었겠다"고 했고, 이필모는 "7년 전에는 혼자였다. 그 때는 70평 넘는 넓은 집에 방이 5개가 있어서 운동방이 따로 있었다. 지금은 아들이 둘 있고, 이제 저는 베란다에서 커피마시고 그렇게 지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fd916e53230fa5c5834d3206d503c28a1a23da955eaf35c93bfe54a92652566" dmcf-pid="43YQNAb0Xm" dmcf-ptype="general">이어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에게 다 맞춰주는 편이라면서 "제가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불만이 없을 수는 없다. 타의 9 자의1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f04ec203e19aeb54398e795ed63f814803e4800bd5f5b80de8edb2fd578f9ff" dmcf-pid="80GxjcKpZr"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서수연을 '연애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아내를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처음 보다마자 '결혼을 해야겠는데?'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4ac5867eed88a7bae8f5be5e346767d6b25d49f1e7fb9636a0afcd44d3169c73" dmcf-pid="6pHMAk9UGw"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그런데 제작진이 사적으로 절대 만나지 마라고 하더라. 10회까지는 참았다. 근데 저도 보고싶어서 못 참겠더라. 참고 참다가 사적으로 만났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사적으로 안 만난 것처럼 했다"면서"결혼은 방송 끝나고 6개월만 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27b749ab38408d3ae203233908f27de04c77513698a8a0377bd999399f9dd9" dmcf-pid="PUXRcE2u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232703090owaq.jpg" data-org-width="550" dmcf-mid="Bk2rYHgR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232703090owa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16fdac946e93eaa64fc09d1e7ca321701091800f16e6043eaa43317cd53f9e" dmcf-pid="QuZekDV75E"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심자윤은 "제가 아이돌데뷔 6년차다. 최근에 아시아 투어를 다녀왔다. 마일리지를 많이 쌓았다"고 좋아하면서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늘 '라스' 4번째 자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제가 왼쪽 얼굴이 더 예쁘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50873f1ab2a9376e637b4cd08eb1e2b1ba98f990783eaf06abcf64403cbf1fd9" dmcf-pid="x75dEwfzGk" dmcf-ptype="general">'라스' MC들은 심자윤의 이국적인 비주얼에 감탄했고, 심자윤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제가 광주 출신이다. 입만 열면 사투리를 쓰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자윤은 자신의 얼굴에서 입술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677dd1d733de7f4062f22ba70a702aa4d5bd1a700708eaa898b6db9819e1a3e" dmcf-pid="yknHzBCEtc" dmcf-ptype="general">특히 심자윤은 화자의 작품인 '직장인들' 오디션을 회상하면서 "저는 그렇게 많은 분들이 현장에 계실 줄 몰랐다. 선배님들도 다 계시더라. 20명 정도 계셨다. 너무 당황했는데, 그냥 예능 촬영이라고 생각하고 오디션을 봤고, 그랬더니 너무 좋아해주시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cff9a15c6079f0af0224b5094d9cfa5ead6ea91a8951b476a9649bd43c0885" dmcf-pid="WELXqbhDXA" dmcf-ptype="general">'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인의 하루도 공부를 했다면서 "제가 17살에 데뷔를 해서 직장 생활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 그래서 소속사 직원분들이 일하시는 것도 보고 배우고, 프린트를 하는 법도 배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29987b76918466dcc389522f30e6c9ff9341c474f4f469d65c9e0125cc71b2a" dmcf-pid="Yj2rYHgRXj"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3375fa73fbdd8b1dd23622a74369be53d19b25b3f3cc4e11f60a16b6cb40dd0" dmcf-pid="GAVmGXaeXN"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2의 안현민'은 누구?...'퓨처스 맹폭' 그들이 온다 12-17 다음 [TVis] 김태원, 사망설 언급…“수위 세, 사진까지 합성” (‘라디오스타’)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