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폭연루설' 조세호 하차 전하며 뼈 있는 조언 "유익한 시간되길" ('유퀴즈') 작성일 12-1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EmsIQ9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8b89a5fa825b4fffee10f29cda93df55610a496d2bdef3866a11506f21a8dc" dmcf-pid="zKDsOCx2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06431ziny.jpg" data-org-width="1000" dmcf-mid="3dYf46Gh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06431zin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55304bfa24bf056558c467d207c2ffeaa0cd94310811e40a9438cd1bb40550" dmcf-pid="q9wOIhMVGQ"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조폭연루설'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의 '유퀴즈' 하차 소식을 대신 전하며 뜻 깊은 조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d92861ff8357b9cd322ecf2b784438e1463b5c4dec644cf8e966f60981594acd" dmcf-pid="B1JogNqFGP" dmcf-ptype="general">17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유재석 단독 진행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4499748172d1c9cd79802187c2a4646b87012c21f2b9aaf3ee88f8caf25d44b7" dmcf-pid="btigajB3Y6" dmcf-ptype="general">이날 홀로 카메라 앞에 선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퀴즈'를 떠나게 됐다"면서 조세호의 하차 소식을 전하곤 "나도 그렇고 오랫동안 함께했는데 막상 나혼자 진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라며 말을 줄였다.</p> <p contents-hash="70daf1ac2547ffa5dc930862eb96641fb754dcf862270f8408b2f535dfdc4c56" dmcf-pid="KFnaNAb0G8" dmcf-ptype="general">착잡한 얼굴의 그는 "조세호 본인이 얘기했듯이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조세호에 뼈 있는 조언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2454bf350682d372c531bad552067ae635396599f7e9fec568df29b3713087" dmcf-pid="93LNjcKp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07840igco.jpg" data-org-width="1000" dmcf-mid="0fZPQM5T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07840igc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31ad588bf2e4aaacdbf0583b2b5572e95fd9b3b423934d523b56fddd1144ac" dmcf-pid="20ojAk9U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09281vbet.jpg" data-org-width="1000" dmcf-mid="pfDsOCx2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09281vbe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385a8291d9982cbfb77e95d0cf0e95586e675a0bf1a3933cf2c90132197d2f" dmcf-pid="VpgAcE2u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10660ldc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oFUuzOc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10660ldc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a8275199e6a9f14c31f95ee3790fddb4d990a95a33105b6a86cb10746bec4b" dmcf-pid="fUackDV7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12002pri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qWXZ1Ai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03212002pri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ac2f58a98c4c13fb262df47faf4ddcce634c18a160c50636815fb4d2cbac07" dmcf-pid="4uNkEwfz59" dmcf-ptype="general">앞서 조세호는 조폭연루설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상에 조세호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 최 씨와 친분이 있다며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주고 있다"라는 폭로가 나온 것이 발단. 이번 의혹 여파로 조세호는 고정 출연 중이던 '유퀴즈'와 '1박2일'에서 하차했다.</p> <p contents-hash="d8c430c3646a5edbd8d0e6dd19402c897d75a5fc0966c468e4c7fd6675072a18" dmcf-pid="87jEDr4qXK"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직접 심경문을 게시하고 "최근의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a79db4ac62c7a384558861f901f0e30aa4275b231c5ffd0dbedbcac547ab6f55" dmcf-pid="6dWXZ1AiZb" dmcf-ptype="general">아울러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곤 "지난해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깊이 느끼고 있다.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304edcb7444d9336a62311c00c4dc89fb44b3d42c19be14b8c87cd6b9633881a" dmcf-pid="PJYZ5tcn5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순, 광수에게 스킨십 저지 당해 "다른 남자에게 하지 마"('나는 솔로')[순간포착] 12-18 다음 '무려 2700억' 복싱 맞대결 벌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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