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성수 재력까지 갖춘 남자 “재개발 될 개인 주택 2채 소유”(신랑수업) 작성일 12-1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tHqbhD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a3583492e01edf8594ba749974e10070cb846dabdc9482500ec93edf61374" dmcf-pid="f3FXBKlw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11511068jquy.jpg" data-org-width="650" dmcf-mid="K5IwYHgR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11511068jq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efb31878dd7507cadce654dc31e189c5a55f7052dc825cbe67615240c2f1b1" dmcf-pid="403Zb9Sr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11511275acgi.jpg" data-org-width="650" dmcf-mid="9aBU6QXS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11511275ac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b4a690e04debc47b28f5917ef1582efc9d15ca382c4f0218ea6afcd231a121" dmcf-pid="8p05K2vm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11511457dmcx.jpg" data-org-width="650" dmcf-mid="2r5Y7qIk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11511457dm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6Up19VTsy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db6e48e0b9f2cc1e36ffe38556c2d7a6b78f8250f7eb782ea29704d76346f61e" dmcf-pid="PuUt2fyOhE" dmcf-ptype="general">김성수가 재력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cadc88ddbecf8ab74d4f9458d545ce833339bed6b06ae9563953847839d8235" dmcf-pid="QDENhSe4Tk" dmcf-ptype="general">12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성수가 27년 지기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백지영에게 연애 조언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04db83c2b681ae8e63e6b0c525a451f9086e8660ee7cf6e4b35df7b3c9472dd4" dmcf-pid="xwDjlvd8hc" dmcf-ptype="general">백지영이 소개팅 결과를 묻자, 김성수는 “소개팅은 다르더라. 자연스러운 만남은 내가 만나다가 ‘저 사람이 나에게 호감 있다’ 그러면 대시하잖아. 이건 ‘우리 한번 만나볼까요?’라고 시작하니까 많은 생각이 동시에 드는 거다. ‘저 사람이 날 안 좋아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라며 “어제 말은 서로 많이 했던 것 같다. 대화로 뭔가를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08c78d2d093f7882ae66895c965219b19f19181e28037391153df0a23b8e18" dmcf-pid="yBqp8PHlhA"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근데 혹시 소개팅할 때도 연애 스타일 애기하다가 전 여자친구 얘기한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김성수가 “X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답하자, 백지영은 “미쳤나 봐”라고 버럭한 뒤 문제점을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4d01ec6264b2ae86f890e8083ad3107bee8442bf85c0a1ecd8b30df44ae759a2" dmcf-pid="WbBU6QXShj"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김성수가 보낸 문자까지 분석했다. 김성수는 자신이 오전 8시에 보낸 문자에 답장이 없다고 서운해 했지만, 백지영은 “요즘 누가 문자로 보내. 나는 문자를 아예 안 봐. 광고 이런 게 너무 많아서. 일단 밤 11시에 문자로 했고, ‘저도 덕분에 즐거웠어요’가 너무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ba448faf35877b46925942fadb80d2c6f1f58d1453fbf71fb6d97a99f238c694" dmcf-pid="YKbuPxZvyN" dmcf-ptype="general">김성수는 아이를 좋아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손주를 안겨드리지 못한 죄책감과 전 여자친구와 결별 이유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34f05c26bcadfae92bc98ef21defce621a69e7a53461d6103c9e2f7b319000a" dmcf-pid="G9K7QM5Tya"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오빠가 진짜 괜찮은 신랑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들이 확실히 있다. 오빠는 의리가 있다. 근데 그 의리가 부부 사이에서도 되게 중요하다. 오빠의 세심한 면, 살면서 세심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싸움도 되게 많다. 오빠는 영어식 화법처럼 결론을 얘기하고 설명을 잘해줘서 괜찮다. 그리고 오빠는 사치하지 않는다. 그 세 가지면 평생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 수 있다”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1e0a5065c5e5d5d3007695d908f2c4d8119da9d8abcd240b6e9da2a02f7329bd" dmcf-pid="H29zxR1yv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백지영은 “우리가 나이가 좀 있으니까 모아둔 것도 좀 있어?”라고 재력에 대해 물었다. 김성수는 “재개발될 개인 주택. 신도림동에 있다. 재개발될 집이 두 채가 있는데 어던 게 먼저 날지는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이 남자 갑자기 멋있어 보이네”라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a91da86a20ead27abd63c8a7eb5968705a02220c843fa1d3019520d3eb858aea" dmcf-pid="XV2qMetWy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ZfVBRdFYC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때문 아니었다..류준열, ‘응답하라 1988’ 10주년 MT 불참 이유는? ('채널십오야') 12-18 다음 금빛 질주 위한 ‘역대급 드림팀’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