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아이유 효과 실감…“‘네버 엔딩 스토리’ 리메이크에 저작권료 1억 벌어” (‘라스’) 작성일 12-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frBKlw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6ebbc4c66fa3be3fdc473f06c01a429ef35bd6aa126c321481ee0bcd20d9a" dmcf-pid="ySCbwm8B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024502407rbys.jpg" data-org-width="700" dmcf-mid="QiS2sIQ9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024502407rb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142d81655b9a5a1c5203ad130c311c311c4b9837c7b663f41e1fe2098d4608" dmcf-pid="WvhKrs6bHu" dmcf-ptype="general"> 가수 김태원이 아이유 덕분에 저작권료로 1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8bd5f22fcea25f7c785b371b77fd42a2f5191424415bd75cdc534ed90ddba3b" dmcf-pid="YTl9mOPK1U"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39192319cb97e682fb3b25ad10b9d4c2a9af351aeafd45825f11405010baeba" dmcf-pid="GWvVOCx21p"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원은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덕분에 대중에게 끌올됐다며 “영광이다. 아이유한테 먼저 연락이 왔다. 아이유는 천재성이 있는 친구라 흔쾌히 허락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4438c3ef66635f450c59bb951da4a0bf27e3ae7367050f473dfc60d71477f6" dmcf-pid="HYTfIhMVt0" dmcf-ptype="general">이어 “그럼에도 그 곡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확 뜰 줄 몰랐다. 그때 ‘역시 아이유는 슈퍼스타구나. 이 친구는 더 잘 돼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a3b158c55bade0167d2fcb5b9eafca94ce3758744576a8f75b4d43e2a784fd8" dmcf-pid="XGy4ClRf13"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저작권료로 한 번에 1억 원을 번 적도 있었다. 김구라가 “‘네버 엔딩 스토리’가 잘됐을 때 아니냐”고 추측하자 김태원은 “그때도 그렇고 아이유가 리메이크했을 때 한 번 그랬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0ca43904176b51f8bf0baf1d4ac2ffd450f4aa81f29409edca740a46a3c3811f" dmcf-pid="ZHW8hSe4XF"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분기에 그렇게 들어왔다는 거냐”고 묻자 김태원은 “맞다. 넉 달에 한 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래된 팀의 음악이 다시 한번 불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515e13eabd636b575800523aa7c3b62ffd3b22187c6ea4cafaaba49cf377290" dmcf-pid="5XY6lvd8Ht" dmcf-ptype="general">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1ZGPSTJ6G1"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 내년 인류무형유산 도전… ‘단원고 4·16…’은 기록유산 추진 12-18 다음 '월투파 첫 승' 안세영 자축했다!…"좋은 시작입니다! 와르다니 선수도 감사해요"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