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내년 인류무형유산 도전… ‘단원고 4·16…’은 기록유산 추진 작성일 12-18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12/18/0003682726_001_20251218030633507.jpg" alt="" /><em class="img_desc"> 국군 장병들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7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민군 태권도 시범을 하고 있다. 2025.10.1. 대통령실사진기자단</em></span>‘태권도’가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세월호 참사 기록물인 ‘단원고 4·16 아카이브’도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나선다.<br><br>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7일 “태권도의 남북 공동 등재 추진 등을 통해 유네스코 유산을 확대하고 국제사회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며 “남북 관계 개선에 대비해 ‘개성 만월대 공동조사’ 재개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br><br> 북한은 지난해 3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신청했다. 현재 남북이 공동 등재한 인류무형유산은 ‘아리랑’과 ‘김장 문화’가 있다.<br><br> ‘단원고 4·16 아카이브’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희생된 학생들의 일상이 담긴 자료와 국민 추모 활동, 유가족과 생존자의 회복 노력에 관한 기록물을 아우른다. 16∼17세기 조리서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도 기록유산 등재 후보가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쿠팡 미국인 대표, 김범석 어딨냐 묻자 “Happy to be here” 딴소리 12-18 다음 김태원, 아이유 효과 실감…“‘네버 엔딩 스토리’ 리메이크에 저작권료 1억 벌어” (‘라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