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조혜련 "실패하더라도 결혼하는 게 낫다"…이유 들어보니 작성일 12-1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6zINJ3G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38e6d3a7199f89ed69d8e4ef2e30f2cf7acbf83b090b62cde0008bcc9551a" dmcf-pid="X93DiQXS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혜련이 한 번 실패하더라도 결혼은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oneytoday/20251218051700088xiym.jpg" data-org-width="1200" dmcf-mid="GB2TDazt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oneytoday/20251218051700088xi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혜련이 한 번 실패하더라도 결혼은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21ad6475c264a5c509a7e6f48d9c0cc4000b33ba267c9af9443052f6d85382" dmcf-pid="Z20wnxZvH1" dmcf-ptype="general"><br>개그우먼 조혜련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16bccdc90470a0cec2a1a47fbfe12d784c34fbf566585bb7f6bdaba059d8d6f" dmcf-pid="5VprLM5TZ5"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콘텐츠 '신여성'에는 '이 여자다 싶으면 결혼하세요'라는 제목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엔 조혜련과 이경실, 개그맨 송하빈, 이선민이 나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477bb9d1ef8d96f0b2d7ccf15167266ccdb18f32f86c66d51c0db3baef892de" dmcf-pid="1fUmoR1y5Z" dmcf-ptype="general">남자친구가 열심히 살지 않아 결혼을 망설이고 있다는 사연을 들은 송하빈은 "20~30대 남자들이 자꾸 '아직 난 준비가 안 됐다'고 하는데 경제적 준비는 필요 없는 것 같다. '이 여자다' 싶으면 결혼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1bafab2a2694ca5fc3a4306f5fee4b1ff3cff5b117cd917e94ead87805226ef" dmcf-pid="t4usgetW1X"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송하빈이 얘기한 게 맞다. 정말로 저 사람을 사랑하면 결혼해라"라고 조언했다. 조혜련도 "결혼 2번 한 입장으로서, 결혼 후 '아니다' 싶을 때도 있겠지만 그러더라도 결혼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e8a0e5366d15fd04c06347bc742ecdf9f1d4324676235929722a17188b93893" dmcf-pid="F87OadFYZH"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왜냐하면 살아보니까 결코 헛된 게 없다"며 "물론 결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게 좋지만 인생은 내 마음대로 안 되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그다음 인생이 또 있다. 우리 보면서 힘내시라"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98347522629f7a48635b573b55d450c6df35523f4c03b1506bd7cdb815390415" dmcf-pid="36zINJ3GZG"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1998년 음반 엔지니어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p> <p contents-hash="c88a1c0e14d42cd33c940e6592e5e0fdbe9ace9224af5c53bcb8b2ca5febef7e" dmcf-pid="0PqCji0H1Y" dmcf-ptype="general">이경실 역시 1992년 결혼 후 아들 손보승과 딸 손수아를 낳았지만 가정폭력 등을 이유로 2003년 이혼했고, 2007년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pQBhAnpX5W"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원, '사망설' 가짜뉴스 해명…"사이버 수사대에도 연락" [RE:TV] 12-18 다음 코르티스 마틴 "2집 작업 중"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