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건 지키자"던 샤이니 키, 공식 일정 마친 후 논란 사과·인정 [종합] 작성일 12-1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LS9umjvN">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V9ov27sAh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90ae875d699b2f82f96de14a0a0651d1acd0cc38b4227d2ed74d532f6d625" dmcf-pid="f4jY8bhD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샤이니 키가 1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8.11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054351774bwfq.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SzadFY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054351774bw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샤이니 키가 1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8.11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1a36d1128f885606fccb7383ffd66b5480415753ff94dfa9831ba776306c28" dmcf-pid="48AG6KlwSo" dmcf-ptype="general">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일명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불법 시술받은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11일 만이다. </div> <p contents-hash="9fbd960f1c20f606cee99b9c896615a331bc711c522c9236181e496f43653075" dmcf-pid="86cHP9SrCL" dmcf-ptype="general">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p> <p contents-hash="33beea9655c5bea19d10fc00aec33dd9cd6dab7e02c95a5b05e31bf00b96247a" dmcf-pid="6PkXQ2vmln" dmcf-ptype="general">이어 "이는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며 "키는 최근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172edac6930b660c0cdada1d357515b8943d566927e3b7b3337f7780a068884a" dmcf-pid="PQEZxVTsli" dmcf-ptype="general"> 앞서 키는 박나래의 불법 의료 행위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당 '주사 이모' 이 씨와 깊은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무면허인 사실이 밝혀진 이 씨는 자신의 SNS에 키의 집에 방문해 반려견 사진을 게재하고, 키는 이 씨 자녀의 돌잔치 참석, 명품을 선물하는 등 10년간 사적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74e3cf0e8adfcadafe26da8171e0f0b80098748d1367e1fae4adbb4f4927c9" dmcf-pid="QxD5MfyO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054353106mzuk.jpg" data-org-width="560" dmcf-mid="9HMmu1Ai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054353106mz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b04dc72463c7822a082158fb393919bdafb5debf922b6495a9ef9e12bb2866" dmcf-pid="xMw1R4WICd" dmcf-ptype="general"> 이에 키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당사자와 소속사는 열흘이 넘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div> <p contents-hash="f84fa088a31acaef8dbe4feee05e77ce2717865fbf26b8c888ec239266bdd1d3" dmcf-pid="yWBLYhMVSe"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SNS는 활발했다. 샤이니 공식 계정에는 미국 투어 중 찍은 셀카가 게재됐다. 키의 미국 현지 투어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공식 입장이 나오기 직전까지 팬 사인회에 참석하고, 미국 유명 DJ 조조 라이트와 찍은 사진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0fa583f219495cc954a90a1d2fb652d8bbb8965be9dd4dcda1e11cb050f6169" dmcf-pid="WYboGlRfhR" dmcf-ptype="general">예정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후에야 입을 열었다. 그러나 키는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며 "좀 더 빠르게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빨리 밝히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54173736f18a03101beff62810d2b3e3cb509e435bb9c4b8883313c65af539b" dmcf-pid="YPkXQ2vmTM"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의 사과에도 여론은 싸늘하다. 특히 그의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되면서 실망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키는 지난 9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간절한입'에서 "지킬 건 지키고, 실망만 시켜드리지 말자"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사회면에 나오면 안 된다. 좋은 일로만 사회면에 나오자.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키면서 살자 이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99e835611219ada58b5dc37e4b8cd2ce2d7bd9879c37ca0189ff92bdeba51e" dmcf-pid="GQEZxVTsSx" dmcf-ptype="general">또 키의 엄마가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무면허 의료 행위를 몰랐던 게 말이 되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7364398a1136a3acf7f3d7cc9689e0753ec7a852911e30f2797d4f37ae3534e1" dmcf-pid="HxD5MfyOvQ" dmcf-ptype="general">한편 키는 이번 사태로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p> <p contents-hash="a7e02eb0876b03f379f02ddf30e1ab33648ba0d22f7d8623c77df09c74f6b706" dmcf-pid="XMw1R4WIlP"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아보는 2025 영화계: 희망편 [2025 연말결산] 12-18 다음 박세리 "父 사업 실패, 母 눈물..빚 독촉에 성공해야 했다" [남겨서][★밤TV]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